몽키 그립 파워패드 골프 연습장을 다닌 지가 이제 한 달이 조금 넘었네요 1달에 무려 15번 이상을 갔어요 다니다가 보니까 제가 열심히 다니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스트레스 해소에 정말 좋습니다 무언가 때리고 싶을 때 공을 때리면 시원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아! 물론 공이 안 맞으면 더 스트레스를 받는 건 안 비밀입니다 짝꿍이 전에는 거리가 조금 잘 나오는 편이었는데 아무래도 힘이랑 유연성에 문제가 있다 보니까 거리가 너무 짧아졌다고 연습을 다녀오는 길에는 항상 입이 오리 마냥 나와있습니다 저도 남자치고는 거리가 정말 소심하게 나오는데요 짝꿍은 저보다도 더 문제가 있기는 하더라고요 프라이버시가 있어서 비거리를 오픈을 하지는 않겠지만 정말 좀 심각한 슬럼프에 빠진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그나마 저는 한 2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