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40대의 일상다반사

초마 짬뽕 본가에 가서 처음 마주한 라면이에요사실 저는 라면은 쉽사리 새로운 제품을 도전을하는 스타일은 아닌데요 기존에 몇 번에 도전을 했다가 솔직히마음에 들었던 제품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닌가생각이 들어요 누님이 이 제품은 정말 짬뽕 맛이 난다고이건 좀 다르니까 먹어보라고해서도전을 해봤는데요 큰 기대는 안 하고 먹어봤습니다너무너무 솔직한 리뷰라서 불편을 느끼실 수 있는 점미리 양해드리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나오는 라면들은 칼로리를 좀 신경을쓰면서 만드는데 이 녀석은 시대를 조금역행하는 느낌이 나는 녀석이에요 총 내용량 125g : 540 kcal 칼로리가 상당히 높아요지방도 높고 나트륨은 거의 뭐 이거 하나 먹으면100% 채워지고 포화지방에 콜레스테롤까지그냥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쳐다도 보지..

[사조] 전자레인지 팝콘 요즘 마트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여기 시스템이 아주 특이합니다 규모가 작은 마트는 아니거든요일하시는 분들이 다 합치면 16명 정도 되는 그래도사이즈가 좀 되는 마트인데요 뭔가 정해진 룰이라는게 없는 독특한 곳입니다일단 사장님들이 3곳에 마트를 관리를 하시면서돌아다니시고 마트에는 점장님이 계시고또 3명의 팀장이 있어요 근데 팀장님과 점장님이 추구하는 방식이 전혀 달라서마트가 매일 가격이 다릅니다이게 무슨 소리냐고 하실 수도 있는데요실제로 제가 오늘 포스팅하는 사조 팝콘도점장님이 계실 때는 1,300원인데요점장님이 없으면 1,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어요 뭐 이건 그래도 워낙 저렴한 제품이라서크게 가격의 차이가 없다고도 할 수 있지만가격이 크게 차이나는 제품들은 막 2,000원 정도..

젠틀 몬스터 A/S 오늘은 간단하게 제가 직접 경험했던후기를 좀 작성을 해보려고 합니다 전에는 그냥 카톡으로 접수를 해서물건을 보내면 바로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는데이제 카톡으로 접수는 하지 않는다고 해서홈페이지에서 접수를 시도를 했습니다  " 언제 어디서나 고객님을 위한 젠틀몬스터 서비스를 만나보세요 " 라고 되어있지만생각보다는 조금 불편한 서비스를 만나게되었던 거 같아요 사실 저는 그냥 홈페이지에서 접수를 하고물건을 보내면 전처럼 그냥 수리를 받을 수 있을 거라고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전에는 물건을 보내면 시간은 좀 걸렸던 거 같아도카톡으로 상담을 받으면서그래도 친절하게 수리를 받았던 기억이 있어서크게 어려움 없이 이번에도 받을 거라생각을 했던 거 같아요  접수 방법을 통해서 접수를 했는데제가 뭔..

빵집 아르바이트 제목에서 이야기했듯이브랜드 빵집은 전혀 다를 수 있어요저는 그냥 개인이 자기 이름을 걸고 하는 빵집에서일을 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파리바게뜨나 뚜레쥬르에서 아르바이트하는 거랑은조금 많이 경우가 다를 수도 있을 거 같네요 아! 그리고 글을 쓰기 전에 중요한 이야기를 하면모든 빵집이 이런 건 아니라는 거 다들 아시죠? 그리고 아르바이트는 사실 일보다 사람을 어떤 사람을만나느냐가 더 중요하지 않은가 생각이 들어요 가끔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람에게 애사심을갖고 뼈와 살을 갈아넣기를 원하시는 사장님들이계신 거 같은데요 그건 조금 욕심이 과하신 게 아닌가 싶다는생각이 들어요 물론 일하러 가서 놀아도 안되지만그렇다고 아르바이트에게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것도.. 아무튼 저는 제가 경험했던 아르바..

강서구 24시 무인 실내 테니스 코트 테니스라는 운동은 정말 귀족 운동이 맞는 거 같다는생각을 저는 자주 하게되는거 같습니다 제가 처음에 테니스를 배우려고 할 때 주변에서테니스는 배우는것도 힘이 들지만배우고 나서가 더 힘든 시간이 올 거라고 했는데요솔직히 저는 그때는 그게 무슨 소린지전혀 이해를 하지 못했어요 " 배우고나면 그냥 테니스 코트에 가서 치면 되는 거 아냐? "라고 막연히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사람들이 저한테 배우기 전에 했던 이야기를너무너무 잘 알게 되었습니다 테니스를 배우는것도 비용이 발생하고 시간이꽤나 필요한건 맞지만어느 정도 배우고 나면 테니스를 치고 싶어도테니스를 즐길 장소를 찾는 게 정말 쉽지가 않아요 일단 테니스 코트가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가 않아요정말 개인이 갖고 있는 테..

굽네 닭가슴살 갈비맛 만두 사실 이 녀석이 다이어트 음식은 아니지만마땅히 어디에 글을 써야 할지 몰라서 그냥다이어트 음식 파트에 넣기는 했어요 하지만 먹어보니 이 녀석으로 다이어트는사실 무리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물론 저는 다이어트 음식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보기는 했습니다이유는 잠시 후에 말씀을 드릴게요 본가에 방문해서 누님이 구매를 해놓은 녀석을먹어본 거라서 가격은 방금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봤는데요 가격이 정말 천차만별이더라고요세일을 잘 활용을 하면 더 저렴한 가격으로도구매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일단 보시다시피 포장은 아주 깔끔하게그리고 아주 흔하게 되어있습니다 다이어트 도시락 사이즈 정도 된다고 생각을하시면 될 거 같아요  조리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나눠지는데요 전자레인지  : 냉동..

오뚜기 애플 시나몬 쨈 정말 오랜만에 트레이더스를 다녀왔어요거의 반년 이상 된 거 같네요요즘 생활이 빠듯해서 쇼핑을 다니는 일은 거의하지 않았던거 같은데요 상품권이 20만원 정도 모여서 다녀왔습니다오랜만에 쇼핑이라서 정말 심사숙고를 해서 구매를할 제품들을 선정을 했는데요 어딜 찾아봐도 이 제품은 꼭 나오는거 같더라고요그리고 트레이더스 온라인 매장에서도 단연 압도적인상품평과 별점을 확인 할 수 있더라고요 " 애플 시나몬 쨈 " 이건 사실 맛이 없을수가 없는 조합이기는 합니다뭐 그냥 사과잼이라고해도 그냥 무조건 맛이 있는데거기에 시나몬이 들어가 있다면 이건 더 이상의 설명이사실 필요가 없기는 한데요 그래도 직접 먹어보기전까지는저는 세상의 평가에 휘둘리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트레이더스를 굳이 방문을 하지 않..

[파리 바게트] 클래식 고구마 케이크 사실 어릴때부터 그렇게 케이크를 좋아하지는 않았어요느끼한 걸 싫어하다 보니 하얀 크림이 전혀 맛이 있다고생각을 못했던거 같아요 물론 지금도 토핑으로 올라가는 크림을 걷어서 먹을 정도로화이트 크림을 그렇게 선호하지는 않아요근데 확실히 예전보다는 맛이 좋아지기는 했어요어릴 때 먹던 케이크는 정말 그냥 뭐라고 해야 하지저렴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오히려 어릴 때는 쵸코로 만들어진 케이크를 선호를했던 기억도 있네요 한참을 케이크와 거리 두기를 하다가 돌아가신 어머님이고구마 케이크를 좋아하셔서 저도 어머님 때문에 접하게되었는데요 제가 그동안 갖고 있던 케이크에 대한안 좋은 기억들을 모조리 날려 주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이제는 조금 몸이 힘들거나기분이..

우장산 황톳길 & 족욕장 장마라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날씨인 거 같아요사실 장마가 시작되면 출퇴근이 상당히 힘들어지지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 버스를 타고 다니는 분들은 아실 텐데비가 오는 날 버스는 정말 너무 싫거든요우산을 어떻게 해야 할지도 그렇고 축축하고 찝찝한 상태로버스를 타는 거 정말 싫은데요생각보다는 비가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아서 걱정했던 거에비해서는 조금 편안하게 다니고 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날씨가 좋은 날이 중간중간에있다 보니 이렇게 가볍게 우장산도 다닐 수 있네요저는 뭐 사실 비가 와도 우장산 산책을 우비를 입고다니기는 합니다 아무리 더운 날에도 일단 우장산에 도착을 하면그렇게 덥게 느껴지지는 않아요물론 노약자나 조금 몸이 불편하신 분들은 너무 더운 날은산책을 피하시..

바이탈뷰티 메타그린 부스터샷 28일 예전에는 여름을 " 노출의 계절 "이라는 표현을쓰면서 여름이 되면 급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많았던 기억이 있는데요 요즘에는 사실 저런 표현도 들어보기 힘들고그냥 꾸준히 마른 분들은 유지하기 위해서 다이어트를 하고통통하신 분들은 살을 빼기 위해서 다이어트를 꾸준히도전하면서 지내시는 거 같아요 그래도 이제 장마가 끝나면 노출하기 싫어도뭐 방법이 없어서 노출을 하게 되니까급하게 또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흠.. 사실은 저희 누님이 바로 그 급하게 다이어트를 또도전을 하기 위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올리브영에서 판매 1위를 하고 있다는데사실 저는 가격을 확인하고 많이 놀랐어요경기가 어렵고 돈 10만 원 빌리기 힘든 시국인데이 제품이 그렇게 많이 팔렸다는 게 저는 좀 씁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