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방구석 구매후기

알리 익스프레스 제품 너무 솔직한 구매 후기 2 🤔살까? 말까? (해적 다이어리, 토토로 오르골, 불독 차량 방향제, LED 터치 라이트 미니, 태양열 정원 램프)

# 철없는 40대의 특별하지 않은 일상다반사 # 2023. 11. 9. 08:00
반응형

알리 익스프레스 구매 후기 2

알리 익스프레스 구매 제품

 

어제 수다 떨다가 소개를

못 해 드린 제품 바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리 토토로 오르골

 

이 제품도 역시 상자가

이렇게 살짝 열려서 왔습니다

뭐 처음에는 닫혀있다가

오는 과정에서 이렇게 조금 찌그러지면서

열린 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이제는 알리에서 오는 제품에

이 정도는 애교라고 생각을

해야 할 거 같네요

알리 토토로 오르골

 

그래도 제품에는 크게 상처가

없이 배송이 되었습니다

 

이게 그럴만도 하다고 느껴지는 게요

제품이 사이즈가 생각했던 것보다

상당히 작았어요

 

알리 토토로 오르골

 

사이즈가 이렇게 작은지

전혀 모르고 주문을 했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작은 사이즈에

솔직히 조금 당황을 했던 거 같아요

이건 뭐 제가 사이즈 확인을

안 하고 구매를 했던 거라서

뭐라고 불만을 이야기하기는

애매한 거 같아요

 

알리 토토로 오르골

 

그래도 작은 사이즈에 비해서

그림은 꽤나 퀄리티가 좋더라고요

 

뭐 이것도 제가 볼 때는 저작권이나

이런 건 그냥 무시하고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들기는 하지만 일단 이쁘다는

생각을 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728x90

알리 토토로 오르골

 

내부 구조는 이런 식으로 생겼어요

 

내부에 있는 원형이 돌아가면서

음을 만들어 주는데요

정말 클래식한 방식의 제품이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고요

 

정말 어릴 때 이런 제품을 본 적이 있는데

이걸 2023년에 다시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알리 토토로 오르골

 

100% 수동으로 작동이 되는데요

 

옆에 이렇게 돌릴 수 있는 손잡이가 있어요

이걸 돌리면 음악이 연주가 되는데요

이게 반전 포인트가 있습니다

테옆을 감아주는 시스템이 아니라

그냥 수동으로 돌리면서 오르골 음악을

감상을 하는 거예요

 

제가 빨리 감으면 빠른 음악이 되고

느리게 감으면 느린 음악이 되는

100% 수동 시스템입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진짜 실망을 했는데요

근데 이게 묘한 매력이 있더라고요

 

알리 토토로 오르골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손잡이를 돌리면서 음악을 듣다 보면

웃음이 나와요

 

뭐 처음에는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오는구나 생각을 했는데요

그냥 뭔가 편안한 마음도 들고

제가 오르골을 워낙 좋아해서 그런지

저는 상당히 마음에 들더라고요

 

손잡이 돌리면서 미소 짓고 있으니까

집짝꿍이 좀 한심하게 보기는 하는데요

뭐 저는 편안해지고 좋더라고요

 

아! 사람들 있는 곳에서는

웬만하면 사용을 하지 않는 게

대인 관계에 좋기는 할 거 같아요

알리 토토로 오르골

 

제품 가격은 지금은 4,615원입니다

제가 10원 비싸게 주고 구매를 했는데요

크게 변동이 없어서 만족하네요

 

그리고 가격대를 생각을 하면

이건 그렇게 나쁘지 않은 선택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불독 차량용 방향제

 

이건 한때 조금 유행을 했던

제품이랑 비슷하게 생겨서

호기심에 구매를 했던 제품입니다

 

제가 워낙 프렌치 불독을 좋아하는데요

디자인이 비슷한 거 같아서

구매를 했어요

 

일단 받았을 때 가장 좋았던 점은

아무런 상처가 없이 저에게

배송이 되었다는 점이었습니다

반응형

불독 차량용 방향제

 

솔직히 생각보다 제품이 멀쩡하게

생겨서 놀랐습니다

알리에서 제품을 몇 번 구매를

하면서 느끼는 건데요

생각보다는 제품이 나쁘지 않은 게

있기는 하더라고요

 

뭐 그렇다고 해서 이 제품이

막 퀄리티가 너무 좋다는 건

또 아니지만요

 

그냥 가격대비 이 정도면

실망을 했다고 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불독 차량용 방향제

 

저는 6,576원에 구매를 했는데요

지금은 6,628원에 판매를 하고 있네요

 

크게 차이는 나지 않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더 저렴하게 구매를

했다는 게 일단 기분이 좋네요

알리 제품은 가격이 조금

변동이 심한 거 같아서

가격이 10원이라도 더 저렴할 때

구매하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불독 차량용 방향제

 

구조는 아주 심플하게

되어있어요 뒤를 돌려서 열어주면

방향제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그리고 함께 온 제품에 보면

방향제랑 압축솜 같은 게 있어요

이걸 또 순서에 잘 맞춰서 넣어줘야 하는데요

 

일단 향을 살짝 말씀을 드리면

고급진 향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뭐 맡으면 머리가

아픈 정도의 향은 또 아니에요

 

그냥 이 정도가격에서

적당한 향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나름 또 친숙한 향입니다

약간 시큼한 느낌이 드는데요

좋게 이야기하면 상큼한 향이라고 해야 하나?

불독 차량용 방향제

 

이게 제가 순서를 잘 몰라서

그런 건지 뭐가 잘 못 된 건지 모르겠는데요

자꾸 방향제가 앞으로 튀어나와서

덮개를 닫을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쿨하게 그냥 하나 정도 빼고

설치를 했습니다

 

힘으로 막 누르면

뭐 어떻게 되기는 할거 같은데요

그냥 여유 있게 하나를 빼줬어요

잘 모르겠더라고요

불독 차량용 방향제

 

일단 뚜껑이 닫히도록

만들어 놓고 나름의 테스트도

해봤습니다

 

이게 과연 방향제로써의

역할을 하는지 테스트 삼아서

미니 선풍기에 설치를 해보았는데요

 

은근 향이 나더라고요

향을 조절을 할 수 있고 뭐 그런 건

없는 거 같았어요

 

강아지 목에 걸린 구조물이 돌아가기는

하는데 그렇게 크게 뭔가를

조절을 하는 느낌은 받지는 못했어요

 

불독 차량용 방향제

 

제가 이렇게 저렇게 해보다가

마지막으로 결정을 지은건

흰색 압축 솜을 빼고

그냥 바깥쪽에 보이는 거라도

깔끔하게 하기 위해서 이렇게 설치를

했습니다 누가 보는 부분은 아니지만

그래도 마감은 중요하니까요

토토로 오르골 과 불독 차량용 방향제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저는

이렇게 두 가지 제품은 나름 괜찮은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특히 오르골은 점점 더 마음에

들어요 방향제도 지금 차에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 그냥 나쁘지 않은 거

같더라고요

 

이렇게 두 가지 제품만 해도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뭐 자주 알리에 들어가서

제품을 구경하거나 하지는 않는데요

그래도 종종 행사를 할 때는

한 번씩 들어가서 구경을 좀 해야겠어요

 

가끔 이렇게 마음에 드는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