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익스프레스 제품 구매 후기 1
지난 알리 꽁돈대첩 시즌에 구매를
했던 제품들입니다
구매 후기를 작성을 하려고 하는데
또 이번에도 이벤트를 한다고 하네요
정말 이벤트가 끝이 없는 거 같아요
확실히 이번에 포스팅하려고
가격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홈페이지를
들어가 봤더니 가격 제품들이 많이
달라져 있네요
더 저렴해진 제품도 있고
정말 제가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 했던
제품도 있는거 같아요
아주 솔직한 후기
최대한 빠르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이 많아서 이걸 한 포스팅에
다 올릴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먼저 해적 다이어리 제품입니다
솔직히 구매를 할 때도 그렇게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어요
" 뭐 그래도 연습장으로는 쓸만하지 않겠어? "
라는 생각으로 저렴해서 구매를 했던
제품입니다
참고로 알리 익스프레스로 제품을
구매를 하면 5일 보장 제품도
5일 안에 도착하는 경우가 드물다고
하는데요 저는 몇가지 제품은
정말 딱 5일만에 받기는 했던 거 같아요
그리고 박스 포장은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 않는게 좋을 거 같아요
그냥 제품만 다치지 않고
배송이 되어도 감사한 느낌입니다
저는 7,955원에 구매를 했는데요
지금은 사이트를 보니까
7,820원에 판매를 하고 있네요
뭐 100원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으니 그렇게 상처를
받지는 않으려고요
네..물론 신경질은 살짝
나기는 하네요
일단 속지는 재활용 용지 같은
색상을 하고 있고요 재질도 딱 그런 느낌의
용지가 들어가 있습니다
뭐 따로 구간이 나눠지거나
달력이나 이런 거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외부 가죽도 그렇게
퀄리티가 좋다고 볼 수는 없을 거 같아요
그냥 무지입니다
외형을 살펴보면
이 녀석은 상대적으로 사진빨이 잘 받는
제품이기는 한 거 같아요
알 수 없는 홈이 있는데
저는 그냥 펜을 꼽아서 사용을 하고 있고요
알 수 없는 줄이 2줄이 있는데요
이건 도통 어떤 의미로 사용하는지
몰라서 판매사이트에 들어가서 보니까
저렇게 긴 줄은 다이어리를 묶어주는
역할을 하고 나머지 한 줄은 그냥
디자인으로 달려있는 거 같았어요
달려있는 모형이 무겁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무거워요
굳이 왜 있나 싶기는 한데 나름 해적의
느낌을 주려고 노력을 한 거 같아요
뭐 이것저것 해봤지만
저는 도통 줄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근데 알리 제품이 조금 애매한 게 있어요
이걸 보면서 내가 이걸 샀던 게 맞나
싶어서 사이트에 들어가서 보면
분명 설명이 잘 못 되거나 다른 제품이
온건 아니에요
그래서 조금 더 신경질은 나는 거 같아요😋
솔직히 추천은 드리기 어렵지만
혹시나 나는 해적왕이 되려고 한다고
다짐을 하고 계신 분이 있으시면
뭐 크게 구매를 말릴 수는 없을 거 같네요
이건 사실 조금 많은 생각을
하면서 길이까지 고려해서 구매를
했던 기억이 있는 제품이에요
심지어 집짝꿍이랑 상의까지
하면서 신중하게 구매를 했던
제품입니다
제가 종종 캠핑을 가는데요
그때 낮에 충전을 하고
저녁에 텐트를 이쁘게 꾸며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면서
구매를 했어요
집짝꿍이랑 이쁘게 꾸며질 텐트를
생각하며 행복한 마음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제품의 포장에서 저렴한 느낌이
물씬 풍기기는 했지만
이건 램프만 들어오면 되는 거라서
크게 신경이 쓰이지 않았어요
구성은 상당히 심플합니다
태양열 판을 거치할 수 있는
거치대와 태양열 판
그리고 램프가 들어가 있어요
길이에 따라서 가격이
조금 다른데요 그냥 가격은
살짝 참고만 하시면 될 거 같아요
가격은 수시로 변하는 거
같아서 제품을 좀 더 말씀을 드릴게요
온 오프와 모드 선택이
모두 버튼 식으로 누르게 되어있습니다
누르면 확실히 눌리는 느낌은
들어요 뭔가 딸깍 거립니다
거치대는 사이즈가
조금 짧기는 하지만
보시는 대로 아래쪽을 바닥에
꼽을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어요
정원에서 사용하는 거니까
이렇게 만든 거 같아요
저도 캠핑장에서 사용을 할 거라서
이 부분은 상당히 만족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램프는 정말 깨알처럼 작은
아이들이 박혀있는데
오히려 텐트 꾸미면 잔잔하게
이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지금부터가 반전의 시작입니다
이게 조금 문제가 심각합니다
제가 2번을 실험을 했는데요
일단 집에 베란다에 햇빛이 비추는 곳에
6시간을 놓았는데요
전혀 반응을 하지 않더라고요
버튼을 눌러도 불이 들어오지 않아서
모드를 확인하는 게 되지 않았어요
충전시간이 문제가 있는 거 같아서
캠핑장에 갔을 때도 실험을 했는데요
안됩니다
이제 저한테 온 녀석만 이렇게
문제가 되는 거면 좋겠네요
근데 문제는 첫 번째 사진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2개를 시켰는데요
2개가 모두 작동을 하지 않아요
이거 한 12시간씩 충전을 하는 건가요?
그런 설명은 또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 제품은 저는 개인적으로
망했기 때문에 추천은 못 드리겠어요
혹시나 구매하시고
제품 사용에 성공하신 분이 있으시면
댓글을 좀 부탁드립니다
이 제품도 역시 박스는 살짝
찌그러져 있었어요
근데 이제 별로 신경이 크게 쓰이지는
않더라고요
그래도 기분이 좋았던 게
이 녀석은 그냥 이렇게 불이 들어오더라고요
어디를 터치했는지도 모르게
불이 들어오는데 전에 제품이
불이 안 들어와서 그런지
그냥 불이 들어오는 것만 봐도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람이 이렇게 단순할 수가 없어요
전에 제품이 너무 실망을 주니까
그냥 이 녀석은 불이 들어와서
반가웠어요
구성은 이런 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라이트와 충전선이 있고
스티커로 붙일 수 있는
자석이 들어있고요
스티커로 붙일수 있는
쇠가 들어가 있습니다
설치하는 곳이 자석이 붙지 않으면
사용을 하라고 들어있는 거 같네요
아주 깔끔하게 붙어주더라고요
자력이 그렇게 강하지는 않았는데요
그래도 어디 붙여 놓아도 떨어지지는
않을 거 같은 자력입니다
냉장고에 붙여서 사용을 했는데요
불이 밝기는 나쁘지 않았어요
근데 이거 사이즈가 정말
작아요 제가 사이즈는 보지 않고
구매를 했던 거 같아요
성인 남자 기준으로 엄지 손가락
길이 정도입니다
오늘도 수다를 떨다 보니
분량을 또 조절을 실패했네요
오늘 말씀 못 드린 건
내일 바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보여드린 제품 중에는
크게 추천을 못 드리겠네요
저도 만족을 했던 제품은
없었던 거 같아요
내일은 그래도 추천을 조금은
할 수 있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