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라 슈퍼텍스 키네시올로지테이프 5cm
제가 무릎 보호대를
자주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여름이 되니까 아무리 얇은 무릎 보호대를
너무 더운 느낌이 있더라고요
물론 땀도 더 많이 나니까
축축한 느낌까지 나는 듯해서
혹시나 피부트러블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도 되더라고요
근데 무릎 보호대를 안 하면
이제는 조금만 걸어도 상당히
오랜 시간 고생을 합니다
병원을 계속 다녀도 이게
한 번에 치료가 되는 게 아니라서
정말 속상하네요
관리를 못한 제 잘못이니
누굴 탓하겠어요
아무튼 그래서 답답한 무릎 보호대를
좀 벗고 싶어서 이번엔 테이핑을
한번 구매를 해봤습니다
누가 보면 정말 운동선수인 줄 알겠어요
그냥 무릎이 안 좋은 사람인데😁😁
처음 사용을 해보는 거라서
하나만 구매를 했습니다
이거 한통으로 얼마나 사용을 할 수
있는지도 모르고
이걸 계속 사용할 수 있는지도
살짝 미지수라서
한통만 구매를 했어요
성격이 급해서
쿠팡으로 로켓 배송을 했고요
물론 다음날 바로 도착을 했습니다
안에 내용물을 빼내고
보통 박스는 그냥 버리는 편인데
이건 박스를 버리면 안 되는
제품이더라고요
안내문을 보지 않았다면
아마 그냥 버렸을 텐데요
이렇게 활용을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버리지 않고 대기시켰습니다
제품은 특별한 건 없어요
아! 이게 소재가 면으로 되어있어서
왠지 피부 트러블은 조금 덜 생기지
않을까 하는 기대는 있었어요
그리고 구매 당시에 판매사이트에서
발수성이 좋다고 해서
구매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장마철이다 보니
비 오는 날 밖에서 활동을 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을 텐데
그때도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면서 구매를 했어요
박스는 이렇게 사용하는 게
맞는 거 같더라고요
뭔가 이렇게 해 놓으니까
제품을 사용하고 나서도 따로 정리를 안 해서
정말 좋다고 생각됩니다
이거 그냥 박스를 버렸으면
정말 나중에 관리하기가
좀 애매할 수도 있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왁싱을 해야 하나
왜 이렇게 다리털이 듬성듬성
더럽죠?
지금 사진으로 보니까
너무 보기가 싫어지네요
일단 이런 촬영분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어디서 본건 있어서
제가 한번 바로 해봤는데요
일단 처음에 조금 당황스러웠던 건
접착성이 없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속으로
" 이게 붙어있어?? "
생각을 하면서 사용을 했던 거 같아요
근데 생각보다 잘 붙어지더라고요
근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을 했습니다
많이 놀라셨죠?
이거 맞는 건가요??
무릎을 구부려서 했더니
무릎을 펴니까
이렇게 살이 쪼그라들어버리더라고요
예전 어디선가 봤던 기억을 믿고
그냥 바로 했는데
제가 그렇죠 뭐..
그래도 확실히 압박 테이핑인 건 확인을
했습니다
저렇게 쭈그러 드는 살을 보니까요
일단 살짝 수습을 하고
골프 연습장에 다녀왔는데요
확실히 무릎 보호대를 착용했을 때
보다는 답답함이 덜 했어요
움직일 때도 조금 편하고
물론 다리 통증도 다음날 크게 없더라고요
( 근데 항상 아프지는 않음 )
다음에 다리털 좀 어떻게
정리 좀 하고 제대로 테이핑 하는 법을
배워서 한번 올려 볼게요
오늘은 좀 죄송하네요
이런 사진 올리는 사람 아닌데
이렇게 까지 엉망이었는 줄 몰랐어요
좀 더 사용을 해봐야겠지만
첫인상이 나쁘지 않아서
포스팅을 해봤어요
다른 제품을 사용을 안 해봐서
이게 어느 정도 제품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나름 사용감이 좋았네요
조만간에 제대로 정리된
사진으로 사용 후기를 다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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