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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 1 - 서울에서 경주까지 휴게소는?? 🙄🙄

# 철없는 40대의 특별하지 않은 일상다반사 # 2023. 4. 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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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 1 - 서울에서 경주까지 휴게소는??

 

" 서울에서 경주 가는 길에 휴게소가 뭐가 있지? "

 

" 네이버에 물어봐.."

 

" 안나오는데??"

 

" 네비 찍어보면 나오겠네.."

 

" 봐도 모르겠는데??"

 

".... "

 

경주 여행을 가면서 휴게소

들릴 만한 곳을 좀 알고 싶어서

가는 길에 있는 휴게소를

정리해 놓은 걸 찾다가 없어서

다녀오면 제가 만들어 놓아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오늘부터 며칠 동안은

경주에 있었던 1.5일과

강원도 양양에 있었던 1.5일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시작은 제가 궁금해서 정리를

나름 해보려고 하는 서울에서 경주 가는 길에

있는 휴게소 이야기로 시작을 할게요

충주 휴게소

갑자기 충주 휴게소가 나오셔서

놀라셨을 거 같은데요

 

제가 새벽에 5시 30분쯤에

출발을 했는데요

차가 상당히 많더라고요

그래서 차가 본격적으로 막히기 시작하는

시간이 되기 전에

최대한 많이 이동을 하자는 결론을

내려서 그 앞에 있는 휴게소는

일단 패스를 했습니다

 

그래도 그 앞에 있는 휴게소들을

정리는 해드리려고요

 

서울이라고 해도 출발 지점이 다를 수 있어서

일단 만남의 광장부터 말씀을 드릴게요

 

만남의 광장

죽전 휴게소

용인 휴게소

덕평 휴게소

여주 휴게소

충주 휴게소

 

사실 용인 휴게소부터는

들어가서 사진도 찍어놓고 싶었는데

차가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차 막힘을 피하고 싶어서

참고 또 참았어요

 

충주 휴게소

충주도 갈 곳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도장 깨기 하듯이 전국을 다

돌아다니는 걸 목표로 하니까

여기도 언제 가는 한번 가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충주 휴게소

화장실은 가장 오른쪽에 있어요

아! 오른쪽 끝은 아니라고 해야 하네요

오른쪽 끝에는..

 

충주 휴게소

흡연실이 있습니다

담배만 한대 피우고 가실 분들은

들어오자마자 차를 세워놓고 한대 피우시고

가시면 될 거 같네요

 

충주 휴게소

구조물들이 몇 개 있고

오른쪽 끝에 사진은 화장실에서

촬영을 했어요

 

화장실에서 가야금 연주를

듣고 싶다면

충주 휴게소로 가시면 됩니다!!

문경 휴게소

문경 휴게소를 오기 전에

괴산 휴게소가 있어요

 

휴게소는 마지막에 싸악 다시

정리를 해서 작성을 하겠습니다

 

문경 휴게소

인상 깊었던 건

아무래도 제가 몸이 불편하신 아버지가

계셔서 그런지 몰라도 장애인 구역이

상당히 잘 되어있다고 느껴지더라고요

 

화장실도 그렇고

맘에 들었는데..

사실 서울에서 여기까지 몸이 불편하신 분들은

오시기가 쉽지는 않아서😭

 

그래도 상당히 잘 되어있어서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문경 휴게소

하나 더 기억에 남는 게

있었다면..

 

마징가??

낙동강 의성 휴게소

문경 바로 다음이 낙동강 의성 휴게소

 

여기는 왠지 이름이 너무

들어가 보고 싶더라고요

 

의성 하면 마늘이라서

뭔가 좀 마늘 관련된 제품들도

있을 거 같아서

기대를 갖기는 했는데요

 

저희가 너무 이른 시간에 이동을 해서

아직 판매를 준비하는 시간인 거 같았어요

 

낙동강 의성 휴게소

오른쪽 끝으로 가시면

이런 장소가 보여요

가는 길이 짧게 있지만 나름

이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희 부부는 다행히도

둘 다 저런 판에 얼굴을 넣고

사진을 찍는 걸 싫어해요

 

너무 다행이에요

제가 짝꿍이가 해달라고 하면

웬만하면 다 하겠는데

저런 건 힘들어요

낙동강 의성 휴게소

여기 환승 터미널이 있는데

이게 어떻게 운영이 되는 건지는

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휴게소에서 환승을 하는 일이

뭐가 있을까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식당에는 또 이렇게

" 도움의 손길 " 좌석이 있는데

이런 걸 보면 우리나라 선진국 느낌이 물씬!!

 

아직 음식들이 다 되지는 

않아서 조금 아쉬웠던 기억이 있네요

 

군위 영천 휴게소

오늘 사진으로는 여기가

마지막 휴게소입니다

 

여기는 그래도 기억에

좀 많이 남는 게 좀 특이한 느낌을

받았던 휴게소였어요

 

일단 1 공장 2 공장 이런 식으로

나누어져 있는 것도 그렇고요

 

군위 영천 휴게소

인테리어도 상당히

독특했던 기억이 있어요

식사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식당 쪽은 잘 못 찍었는데요

뭔가 좀 분위기가 공장과 카페의

중간의 느낌이 독특했던 기억이 있어요

 

군위 영천 휴게소

뭔가 저는 이런 게 좋다고 생각이 드는 게

기억에 남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특색이 있는 휴게소가

없어서 그런지

내려가는 길에는 이 휴게소가

가장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있어요

 

근위 영천 휴게소

저는 라면은 봤는데

짜장면은 여기서 처음 본 거 같아서

사진을 한 장 찍었습니다

 

운전의 스트레스를 짜장면으로 

해소를 하셔야 하는 분이시거나..

근위 영천 휴게소

방망이 질로 스트레스를

날려야 하시는 분들은

 

근위 영천 휴게소를 추천드립니다

야구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제가 이런 걸 하면 좀 다치는 스타일이에요

야구 치다가 손목 나가고

펀치 치다가 팔꿈치 나가고

막 이렇게 나가버리는 스타일이라서

이 날은 구경만 했네요

 

그럼 마지막으로 한 번에 싸악

정리를 해드리고 오늘 포스팅은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 서울에서 경주까지 휴게소 정리 ]]

 

만남의 광장

죽전 휴게소

용인 휴게소

덕평 휴게소

여주 휴게소

충주 휴게소

괴산 휴게소

문경 휴게소

낙동강 의성 휴게소

군위 영천 휴게소

건천 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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