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9-빵팔구 강서구청점 매장 소개
빵순이 집 짝꿍이랑 외출을 했다가
들어오는 길에
갑자기 빵이 먹고 싶어서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주 이용을 했던 곳인데
포스팅은 처음 하는 거 같아요
얼마전에 갑자기 먹고 싶어서
집에서 둘이 대화를 했던 기억이
떠올라서 찾아가 봤어요
먹자 골목을 들어가기 전에
사거리 쪽에 위치를 하고 있어요
롯데리아 옆에 있어서
찾는 데는 무리가 없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조명이 밝아서 눈에
들어오실 거 같아요
항상 앞에 이렇게 차들이
가로막고는 있지만 한번 보시면
찾아가시는 건 어렵지 않을 거 같아요
입구 들어서면
오른쪽에 카운터가 보이고
그 옆으로 이렇게
빵을 만들고 계신 곳이 보여요
전에는 빵 만드는 모습이
직접 보였던 거 같은데
이렇게 바뀐 게 아닌가 싶어요
빵 만들다 쉬시기도 하시는
공간이라 이렇게 가림막을 하신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가 좀 늦은 시간에 가서
이렇게 되어 있던 것도 같고요
안 쪽을 보시면 이렇게
음식을 드실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여기서 한 번도 먹어 본 적은 없는데요
제가 여기 다니기 시작한 게
코로나 때문에 매장 내 취식이
안 되는 시기여서 그랬던 것도 같아요
그리고 이게 습관이 돼서 그런지
아직도 밖에서 밥을 먹는 게
그렇게 편하지는 않더라고요
이 쪽에도 자리가 있기는 한데
음식을 먹는 자리는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 이 쪽 부분은 사진 찍어서
처음 알았어요
저렇게 문이 있는지도 몰랐네요
089-빵팔구 : 빵 소개
앞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저희가 조금 늦은 시간에 가서
빵이 좀 종류가 다양하게
있지는 못했던 거 같아요
그래도 저희가 항상 먹던 빵은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예전에는 스콘을 그렇게까지는
좋아하지 않았는데요
결혼하고 나서 짝꿍이가 먹는걸
옆에서 좀 먹다가 보니까
저도 어느새 스콘을 즐기더라고요
직접 만들어서도 먹기도 했는데
시간 될 때 한번 다시
만들어 보려고도 생각을 하고 있어요
보시면 말차 스콘이 없는데요
하나 남은 걸 저희가
쟁취해서 자리가 비었어요
저희 부부가 가장 많이 먹었던
스콘이 바로 말차 스콘이에요
사실 여기서 파는 모든 종류의
스콘을 한번 정도는 먹어 보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일반 빵들도 먹어보기는 했는데
확실히 여기서는 스콘을 더 많이
구매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것도 맛있는데
오늘은 스콘을 구매를 하기
위해서 방문을 한 거라
패스를 했어요
그리고 스콘을 사러 왔다가
밤식빵을 보는 바람에
밤식빵을 추가로 구매를 해서
빵을 더 구매할 수가 없었어요
짝꿍이가 빵을 좋아하다 보니
빵집에 오면 정말 처분이 안되게
구매를 해서
제가 몇 번 꾸지람을 줘서
그다음부터는 먹을 만큼만
구매를 하려고 노력을 하더라고요
컷팅을 해주시지만
저희는 커팅을 거부합니다
밤식빵은 뜯어먹는 재미가 있어서
저희는 그냥 통으로 뜯어서 먹어요
요기 식빵도 괜찮아요
가격도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고요
089-빵팔구 : 맛!!
늦은 시간이었지만
모든 음식이 그렇듯이
구매한 날이 가장 맛이 있어서
일단 맛은 보자는 생각으로
하나씩 개봉을 했습니다
식빵은 저렇게 결대로
찢어 먹어야 저는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밤이 박혀있는데
전보다 조금 적게 들어 있다는
생각을 할 때쯤에 아쉽지 않게
또 하나씩 보이고 하더라고요
여러 가지 맛을 봐야 해서
한두 번 찢어 먹고 다시 포장을 하는데
맘이 상당히 아파서
집 짝꿍이랑 아쉬워했던 기억이
있네요
요건 제가 주로 먹는
크렌베리 스콘입니다
이게 먹으면 중간중간에
달달한 게 씹혀서 저는 좋아해요
너무 막 달아버리면
저는 쫌 별로라고 생각을 해서
요 녀석을 주로 골라서 먹어요
사진을 찍으려고 갈라서
먹는데 가루가 아주 난리가 나서
등짝 스메싱을 당할 뻔했습니다
포스팅하는 거 쉽지 않아요
요게 하나 남아있었던
말차 스콘인데요
요건 짝꿍이가 좋아라 하는
스콘입니다
저도 좋아하지만
짝꿍이가 좋아해서 제가
눈치 있게 알아서 양보를 하는 스콘이에요
말차 맛이 강해서 좋아요
다른 곳에서 몇 번 먹었는데
말차는 여기가 제일 괜찮지
않은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너무 달지도 않고
스콘은 딱 이맛이 아닐까
생각이 들게 하는
플레인 스콘입니다
우유랑 먹으면 저는 오히려
플레인이 제일 맛있지 않은가
생각을 해요
1000원 후반에서
2000원 정도의 가격이 과하다고는
생각이 들지는 않아요
뭐 저렴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이거 집에서 만들어 보면
이 정도 가격은 받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드실 거예요
제가 스콘 만들었던 글들도
아마 아직 남아 있을 텐데
정말 쉽지 않아요
오늘은 강서구청에서 저희 부부가 자주 방문하는
스콘 집을 소개를 드렸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아시죠? 갑자기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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