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소소한 이야기 1 [ 맛집 ]

23 SS 뉴이어 위시버니 엘마 텀블러 - 누이 새해 선물🎁☕

# 철없는 40대의 특별하지 않은 일상다반사 # 2023. 1. 1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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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SS 뉴이어 위시버니 엘마 텀블러

 

얼마전에 구매를 한 

스타벅스 물건 중에 커피를 담아 놓았던

아이가 있었는데 혹시 기억 하시나 모르겠네요

 

집 짝꿍이는 다 생각이 있던바로 그 제품을 선물로하나를 또 받아 왔어요

 

2023.01.04 - [일상이야기/소소한 이야기들] - [ 스타벅스 - 사이렌 글라스 컨테이너 ] 구매 후기 - 집 짝꿍은 다~ 생각이 있구나..😋

 

[ 스타벅스 - 사이렌 글라스 컨테이너 ] 구매 후기 - 집 짝꿍은 다~ 생각이 있구나..😋

스타벅스 - 사이렌 글라스 컨테이너 집 앞에 스타벅스 상자가 커다란 녀석이 떨어져 있네요 보통은 스타벅스 제품은 가서 구매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택배로 와서 살짝 당황을 했어요 " 뭘 얼마

immature-40.tistory.com

 

같은 제품이 2개가 되어서

하나는 교환을 하기로 했는데요

 

갑자기 누나가 쓰고 있는

다이소에서 구매를 한 텀블러가

생각이 나면서

교체를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서둘러 스타벅스를

방문을 해서 이런저런 고민 끝에

이 녀석을 가지고 왔어요

 

 

원래 근데 케이스가 없었는지

잠깐 생각을 해봤어요

 

선물 포장을 요청했는데

이렇게 주더라고요

 

물론 제가 먼저 뜯어서 

포스팅하고 나서 다시 줄거지만

상자가 없는 게 살짝 맘에 걸리더라고요

 

제가 구매를 해서 쓰는 거면

전혀 상관이 없고

오히려 박스가 없는 게 좋은데

선물을 하려니까 조금 애매한 느낌을

주는 거 같았어요

 

아마 이미 않은 분들이

보셨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 텀블러예요

 

요번에 토끼해를 맞이해서 나온

나름 최신작이에요

 

처음에는 다른 제품을 봤는데

그 녀석은 스벅누이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최종에서 탈락을 하고

이 녀석을 선택을 했어요

 

그리고 이 녀석으로 결정을 한

결정적인 멘트는

 

" 귀여운 거 좋아해~ "

 

집 짝꿍이 알려주더라고요

누나가 귀여운 걸 좋아하는 게

저는 왠지 소름이 끼쳤지만😱

그렇다고 하니 요 녀석이 딱 좋을 거 같더라고요

 

 

처음에는 이쁘다고 생각을

안 했던 거 같은데요

 

볼 수록 색상도 나름 고급지고

디자인도 나쁘지 않은 거 같았어요

 

올해에 가장 잘 어울리는

느낌의 텀블러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흰 뚜껑이 살짝 탐이 났지만

저에게는 이미 검은색 뚜껑이 생겨서

요건 손대지 않는 걸로

그리고 구매할 때 주는 쿠폰도

깔끔하게 손 안 대고 누나에게

넘기기로 했어요

 

저걸로 첫 잔을 오픈하는 게

또 나름 느낌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그냥 쿠폰을 넣은 상태에서

선물을 했어요

 

 

보름달 무늬도 약간 느낌이

있는 거 같아서 한 장 찍었습니다

 

중국에서 온 녀석이고

가격은 31,000원이었던 거 같아요

 

커피 한잔 값을 쿠폰으로 준다고 해도

가격이 비싸기는 한 거 같아요

 

그래도 하나 사면 오래 쓰니까

 

그리고 이번에는 교환이니까

 

그리고 선물로 주는 거니까

 

비싸다는 생각은 이번에는

좀 접어두려고요

 

복이 가득 담긴 텀블러가 되어서

가족들이 좀 더 행복한

한 해가 되면 정말 좋겠네요

 

장염이 일주일이 지나도 아직도

완치가 안되는 거 같아요

 

조만간에 장염으로 포스팅을

한번 해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다들 음식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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