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SS 뉴이어 위시버니 엘마 텀블러
얼마전에 구매를 한
스타벅스 물건 중에 커피를 담아 놓았던
아이가 있었는데 혹시 기억 하시나 모르겠네요
집 짝꿍이는 다 생각이 있던바로 그 제품을 선물로하나를 또 받아 왔어요
2023.01.04 - [일상이야기/소소한 이야기들] - [ 스타벅스 - 사이렌 글라스 컨테이너 ] 구매 후기 - 집 짝꿍은 다~ 생각이 있구나..😋
같은 제품이 2개가 되어서
하나는 교환을 하기로 했는데요
갑자기 누나가 쓰고 있는
다이소에서 구매를 한 텀블러가
생각이 나면서
교체를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서둘러 스타벅스를
방문을 해서 이런저런 고민 끝에
이 녀석을 가지고 왔어요
원래 근데 케이스가 없었는지
잠깐 생각을 해봤어요
선물 포장을 요청했는데
이렇게 주더라고요
물론 제가 먼저 뜯어서
포스팅하고 나서 다시 줄거지만
상자가 없는 게 살짝 맘에 걸리더라고요
제가 구매를 해서 쓰는 거면
전혀 상관이 없고
오히려 박스가 없는 게 좋은데
선물을 하려니까 조금 애매한 느낌을
주는 거 같았어요
아마 이미 않은 분들이
보셨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 텀블러예요
요번에 토끼해를 맞이해서 나온
나름 최신작이에요
처음에는 다른 제품을 봤는데
그 녀석은 스벅누이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최종에서 탈락을 하고
이 녀석을 선택을 했어요
그리고 이 녀석으로 결정을 한
결정적인 멘트는
" 귀여운 거 좋아해~ "
집 짝꿍이 알려주더라고요
누나가 귀여운 걸 좋아하는 게
저는 왠지 소름이 끼쳤지만😱
그렇다고 하니 요 녀석이 딱 좋을 거 같더라고요
처음에는 이쁘다고 생각을
안 했던 거 같은데요
볼 수록 색상도 나름 고급지고
디자인도 나쁘지 않은 거 같았어요
올해에 가장 잘 어울리는
느낌의 텀블러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흰 뚜껑이 살짝 탐이 났지만
저에게는 이미 검은색 뚜껑이 생겨서
요건 손대지 않는 걸로
그리고 구매할 때 주는 쿠폰도
깔끔하게 손 안 대고 누나에게
넘기기로 했어요
저걸로 첫 잔을 오픈하는 게
또 나름 느낌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그냥 쿠폰을 넣은 상태에서
선물을 했어요
보름달 무늬도 약간 느낌이
있는 거 같아서 한 장 찍었습니다
중국에서 온 녀석이고
가격은 31,000원이었던 거 같아요
커피 한잔 값을 쿠폰으로 준다고 해도
가격이 비싸기는 한 거 같아요
그래도 하나 사면 오래 쓰니까
그리고 이번에는 교환이니까
그리고 선물로 주는 거니까
비싸다는 생각은 이번에는
좀 접어두려고요
복이 가득 담긴 텀블러가 되어서
가족들이 좀 더 행복한
한 해가 되면 정말 좋겠네요
장염이 일주일이 지나도 아직도
완치가 안되는 거 같아요
조만간에 장염으로 포스팅을
한번 해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다들 음식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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