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소소한 이야기 1 [ 맛집 ]

[ 빵쌤 ] 마곡점 - 규모로 승부 보는 스타~일!😎

# 철없는 40대의 특별하지 않은 일상다반사 # 2022. 11. 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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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집짝꿍이 엄마가

살고 있는 남양주에 있는

빵쌤을 방문해서 포스팅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2022.09.14 - [일상이야기/소소한 이야기들] - [[ 빵쌤 ]] 남양주 빵집!! 규모도 크고 빵도 유기농!! 사악한 느낌의 가격이 조금 맘에 걸리지만😥 / 그래도 맛은 좋아서 어느 정도 용서가 되는 빵집!!😅😅

 

[[ 빵쌤 ]] 남양주 빵집!! 규모도 크고 빵도 유기농!! 사악한 느낌의 가격이 조금 맘에 걸리지만😥

처갓집에 갔다가 우연히 방문하게 된 빵집 카페라고 소개를 해야 할지 빵집이라고 해야할지 조금 애매하기는 하지만 빵이 많고 맛이 있어서 빵집이라고 부르기로 이름도 빵쌤이니까 빵쌤 전용

immature-40.tistory.com

 

빵쌤이 제가 살고 있는

근처 마곡에 있다는 사실을

최근에 알았어요

 

오븐이 고장이 나서 AS를

맡겨야하는 일이 생겼었는데

AS센터가 또 마곡역 근처라고 해서

방문할 때 한번 가봐야겠다고

생각을 해서 다녀왔었습니다

 

 

 

남양주와는 사뭇 느낌이

다른 듯 비슷한 느낌이에요

 

그래도 전에 남양주에서

가봐서 그런지 반가운 느낌이

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올해 좋은 일이 많았던

빵쌤이네요

 

아주 그냥 현수막이

엄청 크게 붙어 있어요

 

누군지는 잘 모르지만

축하드려요~~

 

일단 빵집을 왔으니까

빵 구경을 또 본격적으로

해봐야겠지요

 

오늘도 빵이 엄청 많아요

 

 

가격이 조금 나가기는 해요

전에도 느낀 건데

빵쌤이 가격이 착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대신 좋은 재료를 사용한다고 해요

빵을 직접 만들어 봐서

빵이 건강할 거라는 기대는

크게 하지 않는 편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건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요건 좀 가격이 과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촬영을 했던 기억이 있고요..

 

 

남양주에서 보았던 빵들이

그대로 보이는 느낌이 들었어요

 

 

요즘 가장 인기가 좋은 게

소금 빵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한 장 찍어 봤어요

 

 

보시다시피 음료 가격은

아주 합리적인 가격이에요

 

그래서 생각한 게

그냥 빵을 먹는 것보다는

소금 빵이랑 커피를 마시면

어느 정도 합리적인 가격에서

맛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6,000원에 소금 빵 + 커피

 

이러면 조금 마음에 위안을

 

저희 부부가 선택한 첫 번째 빵은

바질 토마토입니다

 

맛은 상당히 건강한 피자빵 맛이에요

물론 막 건강하지는 😅

 

빵이 부드럽고

나름 만족스러웠지만

가격은 조금 사악하죠

 

요건 아까 보여드렸던

소금 빵이에요

겉면에 버터가 윤기 좔좔

안에는 뻥 뚫린 구멍 속에 버터가

담겨 있는 느낌이에요

 

베스트인지는 모르겠지만

중간은 간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쵸코를 좋아하는 집짝꿍의 선택

 

정말 쵸코를 좋아하는데

짝꿍이도 달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사실 이렇게 단걸 안 좋아하는데

그래도 맘에 들었던 건

 

 

사진으로 전달이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꾸덕한 부분이

안쪽에 자리를 하고 있어요

 

저는 이런 꾸덕한 쵸코는 좋아해서

나쁘지 않았던 기억이 있어요

 

근데 사실 빵쌤은

콘셉트가 큰 공간이라서

공간을 구경하시는 게

더 좋을 거 같아서

공간의 사진을 또 잔뜩 찍어 왔어요

 

 

1층도 넓지만

2층으로 올라가는 길을 따라가면

정말 엄청 넓은 공간이 나타나요

 

 

정말 공간으로 승부 보는

스타일인 거 같아요

 

 

한 건물의 2층을

전체를 다 사용을 하고 있네요

작은 건물도 아니고

대단합니다

 

 

남양주에도 있던

공간이 분리되어 있는

장소도 비슷하게 되어 있고요

 

좌석이 몇 개인지

확인도 못하겠네요

 

운영비가 장난이 아닐 텐데

그래서 빵이 비싼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사람들에게 좀 더 편안한 

공간을 주시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생각이 드는데

정말 규모는 엄청나네요

 

방문한 날은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여유롭게 공간을 즐기지는 못했는데

나중에 집짝꿍이랑 한번

다시 와서 여유 있는 시간을

가져 보자는 이야기를 했어요

 

오늘은 마곡에 있는 " 빵쌤 "을 소개해드렸어요

 

오늘도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항상 행복한 시간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공감도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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