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써 마이너 카드도 마무리가 되네요
저도 공부를 하는 입장에서 글을 적는 거라서
부족한 부분이 상당히 많은 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조금이나마 해석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마이너 카드가 마무리되고 나면
타로 색채로 알아보는걸 한번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그것도 함께 봐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색채로 알아보는 건 좀 더 꼼꼼하게 정리를 해볼 생각입니다
마이너 카드의 마무리를 이제 시작해 보겠습니다
QUEEN OF PENTACLES
여인이 장미 덩굴 아래에
옥좌에 앉아
무릎 위에 동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여인이 앉아 있는 옥좌에는
천사, 염소, 과일이 새겨져 있습니다
여인을 둘러싼 숲 주위에는
다산과 번식의 상징인 토끼 한 마리가
뛰어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그녀는 더 이상 부러울 것 없이
넉넉하고 편안하며
풍요로운 삶을 즐기고 있는 사람입니다
| [ 정방향 해석 ] 1. 한없이 여유롭고 풍요로운 2. 생명력이 느껴지는 3. 자연친화적인 |
[ 역방향 해석 ] 1. 손해를 보다 2. 부주의함 3. 불신이 생기다 |
KING OF PENTACLES
황소 머리가 박혀있는
검은색 의자 위에
한 남자가 여유로운 모습으로
눈을 지그시 감고 있습니다
남자는 화려하고
풍성한 포도가 그려진 옷을 입고 있는데
여기서 그가 경제적으로
매우 만족한 상태임을 짐작케 합니다
뒤에 보이는 성은
그가 이룩한 업적입니다
모든 걸 가진 듯한 남자이지만
쇠 부츠를 신고 현재의 모습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 [ 정방향 해석 ] 1. 경제적 부유함 2.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는 3. 진취적인 |
[ 역방향 해석 ] 1. 스트레스가 심한 2. 낭비 3. 손해 |
그래도 마무리 카드가 성공자로 불리는 카드라서 인지
우울한 기분으로 마무리되는 거 같지는 않네요
메이저 카드를 마무리할 때도 그랬지만
마이너 카드도 역시나 머리에 많이 남아 있지는 않네요
그래도 카드를 보면 얼핏 이 나마 떠 올릴 정도는 된 거 같아요
모를 때마다 보려고 정리를 하는 거라서
저는 개인적으로 도움이 조금 될 거 같습니다
다음에는 타로 색채 해석으로
다시 한번 타로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기로 해요
항상 무언가를 계속 알아가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살아 있다는 게 그런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