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이야기/타로 카드 [마이너 카드 56]

[타로 카드-마이너]11. PAGE OF PENTACLES : 동전 소년 / 12. KNIGHT OF PENTACLES : 동전 기사 (2022년 타로 운세, 실용과 물질의 카드 / 교착 상태의 카드, 유니버셜 웨이트,팬타클 카드)

# 철없는 40대의 특별하지 않은 일상다반사 # 2022. 3. 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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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단 4장의 카드만 남아 있습니다

마이너 중에 메이저 카드라고 볼 수 있는 4장의 카드인데요

생각보다는 오랜 시간에 걸쳐서 함께 알아본 거 같네요

그래도 동전카드는 다른 카드들에 비해서는

상당히 해석이 밝았던거 같아요

우울하게 끝나지 않길 바라면서

 

오늘 알아볼카드는 바로

 

 

 

PAGE OF PENTACLES

 

 

 

 

초록색 옷과 줅은 모자를 쓴 젊은이가

두 손에 동전 받쳐들고

드넓은 초원 한복판에 서 있습니다

 

젊은이가 입고 있는

초록색 옷과 붉은 모자는

금전에 대한 그의 

아이디어와 열정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동전은 물질적 풍요로움을 나타내는데

젊은 소년과의 조합은

어릴 적부터 경제관념이 탁월한 사람임을 보여줍니다

 

다른 한편으로 봤을 때는

그의 삶이 실용적이고

물질적인 것을 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 정방향 해석 ]

1. 경제적 관념이 어릴 때 부터 뛰어난

2. 꾸준한 노력이 필요

3. 실질적이고 물질적인
[ 역방향 해석 ]

1. 매사에 미숙한

2. 낭비가 심한

3. 손실이 많은

 

 

 

 

KNIGHT OF PENTACLES

 

 

 

 

 

멈춰 선 듯 보이는 검은 말 위로 

한 기사가 동전을 들고 있습니다

기사의 모습은 차분해 보이고

말 또한 그를 안전하게 보필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말이 달리지 않고 가만히 서 있는 것은

기사의 상태가 경우에 따라서는

교착되거나 답보된 상태임을 암시합니다

 

멀리 뒤로 보이는 숲은 

기사가 동전을 가져다줄 장소입니다

기사는 지금의 상태에서

나아갈 것인지 아닌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 정방향 해석 ]

1. 답보 상태 ( 정지 상태 )

2. 물질적인 교착 상태

3.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
[ 역방향 해석 ]

1. 게으른

2. 부주의한

3. 불신 ( 믿음이 없는 )

 

 

제가 요즘 많이 답답한가 봐요

하긴 다들 답답한 시기라서 저만 유독 이런 건 아닐 거 같기는 하네요

코로나 녀석이 어떻게 든 정리가 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답답하다는 표현을 들으면

너무 가슴에 와닿아 버리네요

 

작년에도 포스팅할 때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이 좋은 시절이 다시 올 거라 했는데요

 

다시 한번 이야기해야겠어요

 

봄은 어떻게든 다시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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