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어서 오늘은 드디어 야구장으로 들어가 보려고 합니다 저한테는 모든 게 정말 새롭고 신기했어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야구장을 찾는 것도 신기하고 새롭게 생긴 것들과 먹거리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글로 전달이 될 거라는 생각은 안 들지만 정말 무기력한 삶에 지치신 분들이 계시다면 한번쯤 방문해 보시는 거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일단 안으로 발걸음을 옮겨 볼게요😊 여기는 포토존 같은데요 여기 서서 사진을 찍기는 조금 민망한 느낌이 들어서 사진을 찍는 건 포기하고 들어갔어요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언제 또 오게 될지 모르는데 사진 한 장 남길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매장 구경은 놓칠 수 없죠? 그리고 일행 중에 한 분이 모자를 구매한다고 해서 사진도 찍을 겸해서 따라 들어가 봤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