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을 선호하는 편은 아닌데 빵순이 와이프가 뛰어 들어가는 걸 잡을 수 있는 방법은 없었어요 지도 검색을 하면서 알았는데 제주도에도 가게가 있네요 분점이 많은 집이었네요 보통은 와이프의 초상권을 생각해서 편집을 하는데 오늘은 저 뒷모습에서 풍기는 모습들이 너무 귀여워서 그냥 올려요 다급한 뒷모습 보이시나요? 그리고 저렇게 진지하게 무언가를 보고 있는 모습 보이시나요? 세상 진지하게 관찰을 하고 있는데요 이런말 하면 안 되지만 공부를 쫌 저렇게.. 와이프 덕분에 저도 어느 정도 빵집에 대해서 일가견이 생겼는데요 여기도 정말 도넛에 진심인 곳이네요 이거 보고 눈 돌아가지 않는 것도 이상한 거 같아요 정말 저도 정신줄을 살짝 놓을뻔했어요 하나같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선택 장애가 바로 오더라고요 살짝 정신을 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