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리 농원 전에도 포스팅을 한두 번 했던 저희 부부 최애 장어집! " 갈릴리 농원 " 아버지가 몸이 불편하셔서 직접 모시고 가는건 조금 힘들다고 생각이 되어서 이번에 사이트에서 주문을 해서 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배달을 본가로 했는데 누이가 배달을 받자마자 호들갑을 좀 떨더라고요 양이 너무 많이 왔다며 이거 다 먹을 수 있는 건지 궁금하다고 하더라고요 모자른것보다는 남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서 넉넉하게 주문을 하긴 했지만 그렇게 많다고는 생각을 안 했는데 정말 어느 정도인지 궁금했습니다 참고로 제가 처음에 급하게 먹느냐고 중요한 사진들을 촬영을 못했어요 뭐 제 입에 넣으려고 급했던 건 아니고 아버지와 누이에게 먹여주려고 굽는데 좀 집중을 하다 보니 처음에 배송 온 상태의 사진을 촬영을 못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