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골프] 퍼터 커버와 볼 마커 오늘은 100% 집짝꿍이의 취향이 들어가 있는 제품들입니다 물론 짝꿍이 사용하려고 구매를 했어요 일단 저는 필드의 경험이 없어서 볼 마커를 사용할 일이 없어요 퍼터 커버도 따로 구매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아직 해본적이 없는 거 같아요 10월에 짝꿍이 필드를 나갈 일이 있는데 그때 사용하려고 구매를 했다고 하네요 10월의 필드를 위해서 8월부터 준비하는 철저함!! 제가 볼때는 필드는 핑계인 거 같고 그냥 이뻐서 구매를 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제가 건담이나 레고 같은거 구매를 하는 거랑 비슷한 개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정말 그냥 이뻐서 갖고 싶었던 게 아닐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부터 춘식이가 요즘 마음에 든다는 이야기를 자주 했는데 드디어 춘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