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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700

한의원 가기 힘들때 집에서 간단하게 찜질팩하세요 [자생 한방 궁중 보감 4종셋트]

일단 몸이 불편하실 때는 병원이나 한의원을 찾아가시는 게 제일 좋아요 저도 병원이나 한의원을 찾는걸 엄청 싫어했어요 웬만하면 약국에서 해결하고는 했는데요 40대를 넘기기 시작하면서 가급적이면 병원을 찾아가서 진료를 받고 어떻게든 빨리 치료를 하려고 합니다 작년에 저도 오십견이라는 게 오더라고요 팔을 들어 올리지도 않을 정도로 어깨가 아프더라고요 가장 불편한거는 잠잘 때였던 거 같아요 자기도 모르게 수면 상태에서 몸을 움직일 때가 있잖아요 아픈 어깨 쪽으로 몸이 돌아가면 고통에 잠을 깨서 한동안 잠을 이루지 못하곤 했어요 처음에는 그냥 약국에서 진통제 사서 먹으면서 버티면 되겠다 싶었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진통제로도 한계가 찾아오더라고요 파스도 붙여보고 이것저것 다 해봤는데 효과가 없더라고요 결국은 한의원..

노엣지 꽉찬 토핑 피자 맛비교!! [위즈웰-디지털 전기오븐 GL-42A / GL42L][페페로니 콤비네이션 Vs 베이컨 파이브치즈]

올해는 유난히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거 같네요 나이를 먹을수록 시간의 흐름이 빨라지는것도 같아요 예전에 어디서 보았는지는 확실히 기억이 나지는 않는데요 3살짜리의 1년은 인생의 3/1이라치면 60대의 1년은 60/1이라는 글을 본 적이 있어요 그래서 20배정도 빨리 시간이 흐른다고 하는 글을 보았는데요 그때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느꼈는데 지금은 그 말이 조금씩 이해가 되는 거 같아요 일 년 일 년 시간이 지나가는 속도는 정말 체감이 될 정도로 다르게 느껴지네요 이게 삶의 무게를 느끼는 정도와 비례하는것도 같아요 너무 무겁게 이야기가 시작되었네요 정리도 안되고 답도 없는 이야기는 여기까지 할게요 게다가 오늘 포스팅 주제는 시간의 흐름과는 전혀 상관없는 피자 만들어 먹는 이야기예요 😅😅 원래는 에어프라이어..

추억 돋는 청포묵을 이용한 맛있는 다이어트 음식!! [ 청포묵 탕평채]

모든 음식이 그렇다고는 할 수 없지만요 음식을 먹으면 떠오르는 추억이 있을 때가 있잖아요 저한테 묵은 그런 음식인 거 같아요 돌아가신 어머님이 묵을 좋아하셨어요 어릴 적에 어머니 손잡고 시장을 가면 항상 가시던 묵파는 가게가 있었는데요 정말 가실때 마다 맛있게 드셨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도 재래시장에 가서 묵을 파는 곳을 보면 그냥 지나치기가 쉽지가 않더라고요 효자가 아니었어서 그런 것도 같아요 정말 엄청 좋아하셨어요 그때는 좀 이해가 안되기도 했어요 저는 묵을 시원하게 먹는걸 좋아했는데요 어머니는 뜨겁게 하셔서 뜨거운 밥도 말아서 드시곤 하셨는데요 그때는 그게 이상하다며 안먹는다고 엄청 투정을 부렸던 거 같아요 근데 지금도 시원하게 먹는게 좋아요😊 다들 이런 기억의 음식들이 있으실 거예요 오늘은 저에겐 ..

"스타들의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기" 편스토랑 초대우승작!! [마장면]

먹방이라는 걸 전혀 이해하지 못했던 사람입니다 화면으로 남이 먹는걸 지켜보며 대리만족을 한다는 게 좀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보고 있으면 먹고 싶다는 생각은 들어도 그게 대리만족이 된다는건 정말 이해불가였어요 내가 해준 음식을 누군가 먹고 있는걸 눈앞에서 지켜 본다면 그건 좀 이해가 되지만요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화면으로 먹고 있는걸 지켜보고 있는 건 이상하다 생각했었죠 그래서 먹방이 한창 유행 할때도 잘 찾아보지 않았었는데요 그러다가 재방이 엄청 많은 "맛있는 녀석들"이라는 프로를 보았는데요 재미있더라고요 😊 출연하는 4명 모두 호감인 사람들로 구성이 되어서 그런지 즐겁게 보았어요 근데 저는 그것도 그냥 한편에 코미디 프로라고 생각을 하지 먹방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지금도 단순히 먹기만 하는걸 지켜보는..

만능 간장으로 간편하게 만드는 연어장~~!!(입맛 돌리기에는 쵝오!!)

며칠 동안 하늘이 우울해서 그런지 기운도 없고 입맛도 없고 하네요 확실히 저 같은 경우는 날씨에 따라서 컨디션이 많이 좌지우지되는 거 같아요 어릴 적에는 비 오는 날도 좋아하고 눈 오는 날도 좋아했던 거 같은데요 이제는 하늘에서 뭐가 내리는게 싫은 거 같아요 눈 올때 바닥 미끄러운 것도 싫고 비 올 때 우산 들고 다니는 것도 싫고요 근데 또 너무 비나 눈이 안오면 건조해져서 어딘가에서 산불이라도 나는 거 아닌가 걱정이 되고요 한동안 건조하다 싶으면 어김없이 크고작은 화재가 발생하더라고요 입맛이 없어 보였는지 와이프가 입맛 도는 음식을 해준다고 하네요 전에 만들어 놓은 만능 간장으로 아주 간단히 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내보입니다 와이프가 음식하는건 지금 봐도 소꿉놀이하는 거처럼 보이는데요 그래도 은근히 잘..

오븐 공회전하고 간단한 냉동생지로 빵만들기 [위즈웰-디지털 전기오븐 GL-42A / GL42L][홈플러스 시그니처 냉동생지]

요즘 정말 마트에서 모든 걸 구매할 수 있는 거 같아요 반죽하는 방법도 모르는데 빵을 만들 수가 있는 세상입니다 뭐 그냥 빵을 사먹어도 되는 거 아니냐고 할 수도 있지만요 그게 약간 다르잖아요 바로 만든 빵을 먹을수 있다는 건 구매해온 빵을 먹는 것과는 차이가 있는 거 아시죠?😅 빵순이한테 빵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수 있다는 기대감에 바로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요 이게 또 과정이 하나 남아 있더라고요 제품을 받으면 공회전을 해서 한번 청소를 해주라고 되어 있네요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품을 출시해서 소비자한테 도착하기전에 당연히 내부 청소는 되어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건가요?? 아무튼 뭐 청소를 해주라고 하니 해주기는 하는데요 새 제품인데 이게 지저분할리는 없을 거 같다는 생..

너무나 쉬운 계란찜 하는법 [[실리만] 실리콘 계란찜기(대) WSK755]

와이프가 도시락을 들고 다닌 지 이제 두 달이 조금 지난 거 같네요 코로나 19의 여파로 들고 다니기 시작했던건데요 지금 분위기로 봐서는 코로나 19가 잠잠해 져도 이제 도시락은 꾸준히 애용할 거 같아요 저희 나이쯤 되면 회사생활이 거의 20년차 정도 되잖아요 저 같은 경우는 외부에서 식사를 먹는 경우가 많았어서 그나마 좀 덜한데요 와이프는 20년 내근직이라 "점심에 뭐먹지??" 라는 난제를 20년째 하는 거였던 거죠 저 어려운 문제를 20년간 했다는것도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 😄👍 며칠 전에 사무실에서 같이 식사하는 동료가 계란찜을 했는데 대박이 었다는 이야기를 했어요 그리고 집으로 요 녀석들이 왔어요 처음 보는 낯선 브랜드였어요 브랜드를 찾아보니 애기를 젖꼭지를 판매하고 있는 회사더라고요 애기들 용품..

빵순이 아내를 위한 빵만들기의 시작!! [위즈웰-디지털 전기오븐 GL-42A / 42L]

어릴 적에는 마냥 나이가 들면 좋을 거 같았는데요 정작 한살한살 나이를 먹어가면서 고민의 깊이가 점점 깊어지는 거 같아요 스스로 주변의 연배들과 자연스레 생활의 차이를 비교도 하게 되고요 게다가 회사는 언제 그만두어야 할지도 고민이 되죠 모든 회사원 분들이 그런건 아니겠지만요 평사원으로 입사해서 대리달고 과장 달고 할 때만 해도 재미가 있잖아요 당연히 부장도 될꺼 같고 전무도 될 거 같고 이사도 될꺼같은 기대감 같은 것도 있죠 근데 현실은 조금 다르다는거 이제는 알 수 있을 거 같아요 물론 물 흐르듯이 이사나 사장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요 보통은 부장을 다는것도 쉬운 일은 아니죠 회사 생활을 하고 20년동안 꾸준히 듣는 말이 있죠 "올해는 경기가 너무 안좋아" 매년 최악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시간이 지..

40대 반바지 추천이라 적어봅니다!![무신사-그루브라임(패키지)BASIC HALF PANTS [GSP821I23]]

조금 억울한 마음에 글을 적어보아요 요즘 유튜브에서 패션에 대한 소개를 하는 분들이 많으신 거 같아요 근데 항상 귀에 걸리적 거리는 말이 있더라고요 "이 옷은 30대까지만..아재 직전까지만.." 요런 표현을 쓰시는 분도 계시고요 "이제 40대가 되면 어느정도 사회적 지휘와 능력이 있으니.." 이런 표현하시는 분도 계시고요 40대가 되어도 날씨가 더우면 반바지 입어요 그리고 비싼거 매일 입고 다니지도 못하고요 40대에 모두가 돈이 많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좀 다르지 않나요?? 방송하시는 분들이 아무래도 적은 연령대에 큰돈을 벌고 있어서 그런가도 싶더라고요 40대라고 해서 모두 메이커 반바지를 입지는 않잖아요 빈폴이나 폴로 같은 것도 30대까지만 입으라고 하시던데 생각보다 그렇게 여유로운 사람 많지 않을 듯해..

명품백을 언박싱하는날도 오네요~! [발렌티노 V 슬링 TW2B0F23PAM 0NO 체인 숄더백]

주말이 되기 전 와이프가 포스팅은 잘하고 있는지 상냥하게 물어보네요 느낌이 싸~~ 했습니다 아이템 좋은거 하나 올 거니까 포스팅해달라고 하더라고요 이상한 일이 었어요 먼저 포스팅을 해달라고 한 적이 없는데요 착용샷이 필요한게 있어서 부탁해도 꿍시렁꿍시렁하던 그녀인데요 😒😒 궁금했지만 어떤 건지 묻지 않았습니다 물어보면 대답을 해줄꺼 같아서 묻지 않았습니다 😁😁 느낌이 딱 오더군요 무언가 묵직한 녀석이 하나 집으로 들어오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금요일 저녁 요녀석이 저희 집으로 안착했습니다 박스를 열자마자 알았습니다 보통녀석은 아닐꺼라는걸 말이죠 여자의 직감이 무섭다고 하지만 남자의 직감도 어김없이 맞아떨어진다는 거 여자분들 방심하지 마세요 저희도 촉이라는게 있답니다 😁✌ 겉 박스도 그렇고 안에 들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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