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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 13

피자다오 : 브랜드 피자에 실망을 하신 분들이라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

피자다오 결혼 초기에는 그래도 피자를 종종 시켜서 먹기도 했는데 어느 브랜드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티브이에서 광고를 하는걸 보고 시켰는데 전혀 다른 피자가 와서 그때의 실망으로 피자를 주문하는 일이 없어진 거 같아요 정말 고기가 너무 맛있게 올라가 있는 광고를 보고 주문을 했는데 어디서 다 말라 비틀어진 고기가 올라간.. 게다가 피자는 치즈가 생명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때는 그 생명 또한 아주 부실하게 들어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광고를 보면 항상 " 저거 시키면 또 실망할 거야 " " 저거 새우가 건새우 일수도 있어 " " 저거 고기 저렇게 안 들어가 있잖아 " 그렇게 점점 피자가 멀어졌던 거 같아요 근데 이게 사람이 이상한 게 급 당기는 순간이 오면 머릿속에 지우개가 발동을 합니다 그래서 나름 ..

황마돈 발산돈까스 : 배달 음식의 꽃이라고 생각합니다. 돈까스!!!

황마돈 발산돈까스 집짝꿍과 배달을 하거나 외식을 하는 일이 있을 때 저는 거의 선택을 하지 않아요 선택권이 없는 게 아니라 제가 선택하는 음식의 폭이 너무 좁아서 다양한 음식을 생각하는 집짝꿍이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는 먹고 싶은 음식을 이야기 하라고 하면 거의 뭐 습관처럼 나오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 냉면 " " 돈가스 " " 짜장면 " 정말 저는 좋아하는 음식이라서 떠올리는 건데 집짝꿍은 제가 먹고 싶은 건 없고 뭔가 이야기는 해야 하니까 이야기를 하는 줄 알더라고요 한 번은 제가 여름에 물어볼 때마다 "냉면"을 이야기했더니 " 아놔 냉면은 말하지 마라 " 라고 얼음장을 넣은 기억도 있네요 하지만 오늘도 저의 선택은 돈가스였어요 물론 다른 것도 주문을 했습니다 평점이 좋고 저희가 먹고 싶은 음..

슈퍼 마차 : 기존에 마셨던 마차와는 정말 다른 진한 맛!!

SUPER MATCHA 영등포 현대 백화점에 갔다가 방문을 했던 카페입니다 뭐 사실 카페로 공간이 딱 정해진 그런 카페는 아니고요 지하에 푸드 코트 쪽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지나가면서 살짝 눈길이 가는데 집짝꿍이 어떻게 생각을 할지 몰라서 그냥 지나쳤는데요 " 마차 먹나? " " 웅! 나도 사실 거기 보긴 했어 " " 근데 왜 말안했어? " " 마차 별로 안 좋아하지 않아? " " 아닌데..ㅋㅋ 소심하긴... " 배려를 소심으로 받아들이는 냉정한 집짝꿍입니다 사진을 진짜 너무 잘 찍은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그냥 지나칠 수가 없는 비주얼이 아닐 수 없어요 뭔가 엄청 진하기도 하겠지만 맛이 있어 보이는 그런 사진이었어요 차도 판매를 하지만 말차 관련된 제품도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요 슈퍼 말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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