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구매 후기를 올렸었던 바이올린이 있어요
처음에는 바이올린만 보내려고 했는데요
두 명의 조카가 혹시나 다툼이 발생하지 않을까 싶어서 하나 더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똑같은 제품으로 두개는 너무 의미 없는 거 같아서 이번에는 기타를 구매했습니다
바이올린은 정말 만족도가 너무 높았던거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도 기대가 상당히 크네요
요번에도 저번과 마찬가지로 배송을 보내기위해서 포장을 다 뜯고 다시 포장을 할 거예요
조카들이 케이스 언박싱을 못하는건 아쉽기는 하지만요
그래도 하나라도 더 보네려면 이 방법이 제일 좋은 거라서요
그리고 이제 조카들도 알고 있는거 같아요
서울에서 오는 제품들은 포장이 없다는것을요
그래도 택배상자가 도착하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택배 상자로 달려든다고 하네요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외국에서 키워서 그런지 확실히 좋아하는것에 대한 표현이 커서 선물을 보낼 맛이 나요
선물 받아도 좋아하지도 않고 그냥 미소만 보내면 좀 서운할꺼 같은데요
아주 선물들고 좋아하는 표현이 거침이 없습니다😊
이번 기타도 저번에 바이올린만큼 신선한 충격을 주었으면 좋겠는데요
바이올린이 너무 임팩트가 강했어서 그걸 뛰어 넘기는 쉽지는 않을 거 같아요
그래도 기대 한가득하고 한번 열어 보겠습니다
바이올린보다는 케이스가 상당히 큰거 같은 느낌이에요
박스를 받자마자 확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저번에도 느낀건데요
약간 올드스쿨 느낌이 나는 케이스예요
제가 어릴때도 분명히 이런 상자는 있었던 거 같아요
물론 안에 있는 제품의 기능들은 전혀 다르긴 하지만요
어릴 적에 문방구에 가면 있었던 느낌적인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어릴 적 문방구에 천장에 있던 제품인 거 같은 느낌 혹시 아시나요?😅
게임이 내장되어 있는거 같은데요
어떤 식으로 게임이 되는 건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스윙 바는 또 어떤 기능을 하는지도 궁금하고요
요번에도 앞에 결합하는게 있는 거 같은데요
이번에는 마이크네요😊
녹음이랑 음성변조가 된다고하니 조카들에게 장난이 치고 싶은 마음이 들기 시작하네요
왠지 오글거릴꺼 같아서 고민이 됩니다
저번보다 모드가 더 많아진 거 같아요
게임도 3개가 들어있다는거 같은데요
정말 애기들 장난감이 엄청난 발전을 했다고 느껴지네요
요것도 정말 재미있게 가지고 놀 수 있을 거 같아요
빨리 뜯어 보고 싶네요
이번에도 엄청 단단히 묶여 있네요
부모님의 소중함을 여기는 시간을 위한 건데 제가 대신해야 하는 부분이 좀 아쉽네요
요거 뜯어달라고 보채는것도 상당히 귀여울 거 같은데요
그걸 못보게 된 점은 아쉽지만 하나라도 더 선물을 보내고 싶은 마음에 과감하게 뜯어요
애기들한테는 좀 클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궁금해서 사이즈를 한번 재봤는데요
상당히 큰편인거죠
애기들 키를 생각하면요
그리고 성인인 제가 봐도 사이즈는 작은 편이 절대로 아니에요
요번엔 마이크가 이렇게 결합이 되네요
결합할때 연결음이 나오면서 불이 들어오고요
마이크 보면 소형전지가 3개가 들어 있어요
본체는 건전지를 안 넣어주었는데 마이크에는 건전지가 들어가 있네요
기왕이면 본체도 좀 넣어주시지😅
다이소에서 구매했던 드라이버인데 정말 유용하게 잘쓰고 있어요
부모님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시간을 또 한번 가져 봅니다
기타를 치는 부분을 손으로 건드리면 불이 들어오면서 연주가 가능해져요
색상도 상당히 다채롭게 들어오구요
바이올린보다 이게 더 사용하기는 편하기는 한데요
좀 심심하네요
그리고 결정적인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계명이.... 좀 많이 부족해요
눈치 빠른 분들은 아셨겠지만요
보통 노래를 하나 연주하려면 적어도 낮은 "도"에서 높은 "도"에 음은 있어야 하는데요
이 녀석은 "도"부터 "라"에요
"시"도 아니고 "라"는 너무 애매한 거 아닌가요??
이 부분에서 사실 감점이 많이 되었습니다
애기들이 이걸로 정말 엄청난 곡들을 연주하지는 않겠지만요
그래도 기본적으로 노래 하나는 연주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
이 부분은 확실히 아쉬운 거 같아요
게임모드도 해봤는데요
그렇게 메리트는 못느꼈어요
아! 스윙바를 밑으로 내리면 엄청 화려한 소리와 함께 반짝이네요
근데 저는 뭔가 바이올린에 비해서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만 들었어요
5분도 안가지고 놀았던 거 같아요
저랑 안맞는거 같기도 하네요😅😅
아무튼 저는 제 본연의 임무인 제 포장을 했습니다
근데 안뜯어 봤으면 큰일 날뻔한 게요
배터리가 들어가 있으면 안 되거든요
분리를 해서 반품되서 오는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한 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바이올린을 더 추천을 드려요
두가지중 하나를 고민하신다면 바이올린이 더 좋은 선택이 되실 거예요
물론 선택은 아가들이 하는게 제일 좋지만요
선물로 주시는거라면😊
또 깜빡한게 있네요
마이크는요 위에 버튼을 누르면 녹음이 되는 거 같은데요
사용 안해봤어요
왠지 오글거릴꺼 같아서 도저히 녹음을 못하겠더라고요
근데 보네고 나면 후회는 할 거 같아요
후회 없는 삶을 살려면 정말 용기가 필요한 거 같네요😅😅
https://immature-40.tistory.com/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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