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방구석 구매후기

테디뵈르 하우스 - 빵 소개🤔🤗😁[삼각지역 빵 추천/용리단길 빵집 추천/퀸아망, 뵈르크로와상, 도넛크룽지, 뱅스위스 ]

# 철없는 40대의 특별하지 않은 일상다반사 # 2023. 8. 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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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뵈르 하우스

테디뵈르 하우스

오늘은 어제 급작스럽게

일이 생겨서 작성을 하지 못한 부분을

보충을 하겠습니다

뭐 다음에 매장을 직접 방문을 해서

포스팅을 또 할거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몇 가지 구매한 빵은

어떤 맛인지 가격대비

효율은 어떤지 개인적으로 느꼈던

부분을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람 입맛이라는게 다 개인의

취향이라는 점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고

시작해 보겠습니다

 

도넛 크룽지

도넛 크룽지 :  5,000원

 

먼저 맛을 말씀을 드리면

달달하면서 누룽지 튀긴 거처럼

바삭한 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시나몬 향이 나는 게

저희 부부의 나름 취향을 저격을 했는데요

 

맛은 정말 좋은데

정말 사방에 빵 부스러기가 난리가

아니었던 기억이 나네요

먹을 때 조금 조심해서 드셔야 할거 같아요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은 빵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사이즈가 적은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넉넉한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전에 크룽지를 몇 번 먹어본

경험이 있는데

그렇게 독특하고 맛이 뛰어난 건

아니었던 거 같아요

 

너무 좋아서 다음에 또 찾기보다는

있으면 손이 계속 가는 그런 빵이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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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아망

퀸아망 : 6,300원

 

요 녀석은 그래도 가격대비

매리트가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던 부분이 있는 게

일단 건강한 느낌이 많이 들었고요

저는 어디서도 먹어보지는

못했던 빵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빵의 맛은 자극적이지는 않은데

식감이 있어서 심심하지는 않아요

 

확실히 잘 만들어진 빵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요건 빵순이 집짝꿍이도

상당히 호감을 보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약간 심심하다고 할 수 있는

맛이기는 하지만 커피랑 마시기에도

좋을 거 같아요

 

다음에 방문했을 때는

이 녀석이랑 비슷한 퀸아망이 있는지

찾아서 한번 먹어보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퀸아망이랑 빵의 이름은 지금 포스팅을

하면서도 어색함이 있는 빵이네요

테디뵈르 하우스

뱅스위스 : 5,800원

 

저는 오늘 말씀드리는 빵 중에는

이 녀석이 가장 맛은 좋았어요

 

가격대비 맛을 이야기하면

역시 조금은 부족함이 있지만

가격을 생각 안 하고 먹으면

정말 입에 맞는 빵이 아니었나 생각이 들어요

 

달달함도 과하지 않고

빵의 식감도 너무 좋더라고요

매장에 가서 먹을 때도 한 번은

다시 생각이 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일단 저는 안에 뭐가 조금이라도

들어가 있어야 좋아하는

아직은 약간 애기 입맛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건 정말 커피랑 찰떡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뵈르크로와상

뵈르크로와상 : 5,000원

 

이건 그냥 짝꿍의 취향으로

구매를 했던 거 같은데

가격을 보면 조금 과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맛이 없거나 하지 않아요

맛있어요 부드럽고요

짝꿍이 엄청 극찬을 하면서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했을 때

포장으로 5천 원은 아니고

매장에서 5천원은 이해가 되는?

뭔가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이게 매장에서 먹으면 뭔가

자릿세라는 느낌이 있어서 괜찮은데

포장으로 접했을 때

 

" 이거 5천 원짜리 빵이야 "

 

라고 하면 조금 비싸다고 생각이 드는

정도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테디뵈르 하우스

오늘은 어제 이야기 못한 

빵을 소개하는 걸로 간단하게

글을 마무리해야겠어요

 

빨리 가을이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늦여름이라 그런지

더 간절해지는 날씨예요

 

다들 건강 관리 잘하시고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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