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닭가슴살 핫도그 : 오곡과 칼슘으로 영양을 채운 핫도그 한번 먹어봤습니다~! 맛은? 🤔😎

하림 닭가슴살 핫도그

하림 닭가슴살 핫도그

집짝꿍의 쇼핑 찬스를 받아서

구매를 했던 핫도그입니다

 

짝꿍이 가끔 핸드폰을 저에게

살짝 들이미는 경우가 있어요

마켓컬리에서 마음껏 쇼핑을

종종 하게 해 주는데 그때 구매를 하게

되었던 제품입니다

 

요즘 음식을 구매를 할 때

저는 칼로리도 중요하지만

단백질이 들어간걸 좀 중요하게

생각하고 선택을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운동을 막 열심히 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나이를 먹을수록

단백질을 먹어서 어느 정도

근력을 유지를 시켜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미 관절이란 관절은 다 상태가

안 좋은 거 같아서 근육으로 어느 정도

버텨줘야 한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선택을 했던 핫도그입니다

뭐 건강을 위해서 먹는

음식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요

하림 닭가슴살 핫도그

일단 그래도 제품을 받았을 때

기분이 나쁘지 않았던 건

포장에서부터 나름 건강에

관련된 글들이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보통은 이런 음식들은

단백질에 대한 이야기만 잔뜩 적혀

있는데 이 녀석은 칼슘도 조금 적혀

있는 게 뭔가..😅😅

 

그리고 선택을 할 때 " 하림 "

이라는 브랜드도 어느 정도 영향을 줬던 거 같아요

아무래도 " 하림 "이 닭고기 쪽은

1등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어요

하림 닭가슴살 핫도그

낱개 포장이 되어있어서

좋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생각해 보니 낱개로 포장이 안되어있는 게

더 이상한 거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소시지가 빵이랑

1:1로 들어간다는 점은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에요

 

어릴 적에 핫도그를 먹으면 소시지

양이 항상 불만족스러웠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 아쉬움을 조금은 달래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게 되네요

 

그리고 여기서 칼슘을 한번 더 언급을 해주네요

칼슘에 진심인 거 같아요😅

 

하림 닭가슴살 핫도그

조리방법은 크게 2종류가 있네요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는 방법이랑

에어프라이어에 돌려 먹는 방법인데

저는 가급적이면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뭔가 좀 더 바삭한 식감이

핫도그와 어울린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그래도 한 번은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맛을 비교는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있네요

 

오늘은 일단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서

조리를 하려고 합니다

저는 바삭한 게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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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닭가슴살 핫도그

1개당 칼로리 : 235kcal

 

1개당 단백질 : 9g

 

칼로리는 어느 정도 마음에

든다고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물론 낮은 칼로리는 아니에요

하지만 이건 다이어트를 하려고

먹기보다는 정말 맛있게 먹으려고

구매를 한 거라서😅😋

 

오히려 단백질이 많이 아쉽네요

한 20g 정도만 되어도 아주 만족스럽지

않았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닭가슴살을 사용했다는 거 치고는

사실 많이 부족한 수치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이래서 칼슘을 계속 이야기한 건가

싶기도 하더라고요

하림 닭가슴살 핫도그

하나씩 꺼내서 먹기는 정말

좋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포장이 뭔가 저는 마음에

들었어요 하나 꺼내서 사진을 찍는데

그냥 기분이 좋더라고요

냉동실에서 꺼내서 사진을 찍었는데

무슨 아이스크림 같다는 생각도

조금 들었던 거 같아요

 

하림 닭가슴살 핫도그

사이즈가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작다고 할 수는 없는 크기예요

 

명랑핫도그? 가장 작은 녀석이랑

사이즈가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나당 가격이 1,500원이 안되는 거라서

가격을 생각하면 만족스러운 사이즈라고

생각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검색해 보시면 10봉에

만삼천 원 전후로 구매가 가능하실 거라서

가성비가 나름 잘 나오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제가 구매한 가격도 거의

비슷했던 거 같아요

 

가격은 비교를 잘해보시고

할인 좋은 곳에서 구매를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하림 닭가슴살 핫도그

처음에는 짝꿍이랑 그냥

아무것도 없이 먹으려다가

 

" 설탕은 좀 묻혀야 하지 않을까? "

 

" 너무 심심해 보이는데? 케첩? "

 

" 집에 머스터드 소스가 없나? "

 

사진을 찍는데

옆에서 짝꿍이 계속 뭔가 하나씩 

추가를 요청하더라고요

칼로리는 왜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을 했던 걸까요?

 

이렇게 먹으면 제가 위에서

칼로리를 보고 뭐라 뭐라 했던 건

이미 무의미해져 버렸습니다

 

뭐 맛있게 먹으면

"0" 칼로리를 또 믿을 수밖에 없겠네요

하림 닭가슴살 핫도그

확실히 소시지는 크게 들어가

있었던 거 같아요

 

근데 맛이 너무 좋다 이 정도는

아니고 오히려 확실히

일반 소시지보다는 맛이 조금

덜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근데 그렇다고 해서 맛이 없는 건

아니었어요

 

짝꿍이랑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간식이라서 맛있는 한 끼가 되어주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간식으로는

상당히 든든하고 괜찮았던 거 같아요

 

소스를 하도 묻혀서

본연의 맛은 잘 못 느끼기는 했지만

닭가슴살 소시지가 살짝 아쉬웠다는

정도를 제외하면 크게 문제는 되지 않는

맛이었던 거 같아요

포스팅을 하다가 보니까

하나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자레인지에 한번 돌려먹어 봐야겠어요

 

그건 맛이 또 어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