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커스튬 드라이버 커버_튜브
가끔 우장산에서 강아지 산책을 하는
집짝꿍이의 친구가 있어요
제가 워낙 강아지를 좋아하다 보니까
한두 번 제가 대리로 애들 산책을 시켜준 적이
있는데요 정말 산책할 때
저는 강아지에 집중하고 있어서
둘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잘 몰랐는데요
스크린 골프 연습장을 같이 가기로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요즘 한참 골프에 빠져있어서
제 입장에서는 아주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같이 게임을 해주는 것도 좋은데
이렇게 선물도 하나 가지고 왔더라고요
카카오 커스튬 드라이버 커버를 저도
본 적이 있는데요
아직 제가 필드를 다니는 것도 아니고
연습장도 간단하게 챙겨서
가는 편이라서 제가 커버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을 해서 구매를 하지
않고 있었던 건데요
사실 가격도 만만치 않기는 하잖아요
그리고 지금 제 드라이브는 제가 연습할 때도
사용을 하다 보니
애가 상처가 엄청 많아요
굳이 커버를 씌워주지 않아도
될 정도로 상처가 이미 많아요
그래도 이렇게 귀여운 녀석을
선물로 주는데 안 받을 이유가 없었습니다
정말 너무 귀엽더라고요
짝꿍이 저보다 더 마음에 들어 하는 거
같더라고요😁😁
그냥 이렇게 아래쪽에
드라이브를 꼽아주는 곳이 있다는 걸
제외하면 그냥 커다란 인형입니다
근데 이게 사이즈가 조금 애매하기는
하더라고요
제 드라이브가 뭔가 특별하고 큰 게 아닌데
들어가는 게 좀 타이트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애는 커다란데 넣어주는 곳이
조금은 좁은 느낌이 있었어요
처음 커버를 착용해 보는 거라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다른 제품들도
이렇게 타이트하게 들어가는지 궁금하네요
드라이브에 상처가 보이시나요?
아주 그냥 애가 많이 아파요
드라이브에 껴보니까
왕커서 왕 귀여워요😁😁😁
근데 조금 불안한 생각이 들더라고요
" 커버를 씌우고 골프 케리어에 들어갈까? "
머리가 너무 커서
왕 귀엽기는 하지만
커버를 하면 이렇게 뚜껑이
닫히지가 않아요
커버를 안 쓰고 애를 가지고 다녀야
하는 거 같아요
생각보다 많이 큰 느낌이 들어서
예상은 했지만 역시 안 들어가더라고요
일단은 다시 케이스에 넣어 놓았습니다
나중에 필드 갈 때
그리고 제가 실력이 늘어서
드라이브를 교체를 할 시기가 되면
그때 다시 꺼내서 착용을 해줘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그냥 이렇게 관상용으로
집에 한편에서 장식을 하고 있어요
근데 그냥 인형으로도 저는 너무
이쁘더라고요
선물을 준 친구분에게 너무 감사하고요
오늘의 선물 자랑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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