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스타벅스에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신 누님이 서머 레디 백과 함께 선물해 주신 거예요
오래전에 나왔던 제품들이라고는 하는데요
저는 처음 보는것들이라서요
저처럼 아직 못보신 분들도 있으실 거 같아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보여드릴 녀석들도 요즘 서머 레디 백처럼 쿠폰을 모아서 구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물론 지금은 따로 구매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스타벅스를 좋아하기 시작하면 결국은 시애틀로 간다고 하는데요
나중에 누님 모시고 시애틀 1호점에가서 1호점에만 판매한다는 컵을 들고 사진을 찍어서 올리지 않을까 싶네요
전에는 그냥 비싸기만한 커피집이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요즘은 상당히 호감으로 바뀐 거 같아요
커피 가격도 다른곳들이 많이 올라서 그런지 그렇게 비싸다고 생각은 되지 않네요
물론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요
그래도 특색있는 매장들은 한 번쯤은 방문을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몰랐는데요
제가 이미 유명한 매장을 방문한 적도 있더라고요
제주하고 부산에서 갔던 스타벅스 매장이 우리나라에서 그래도 꽤나 유명한 곳이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때는 그냥 잠시 휴식을 하러 들어갔던건데요
요즘처럼 관심이 생겼을 때 갔으면 매장도 좀 유심히 보고 판매하는 제품들도 더 유심히 보고 했을 텐데 아쉬워요
다음에 방문하면 꼭 기념품이 될만한 것들을 하나씩 챙겨서 올 생각입니다😄
오늘 선물 받은건 돗자리 하고 볼펜인데요
이제 와이프보다 제가 더 좋아하는거 같아요
이제는 너무 친숙해져버린 느낌이 드네요
로고로 사용되는 누님도 조금씩 바뀐다고 이야기 들었는데요
변화되는 누님을 종류별로 모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거 같아요
근데 구하기가 이제 쉽지는 않겠죠??
저는 종이빼면 바로 돗자리인 줄 알았는데요
케이스가 되어 있네요
케이스도 싼티 나지 않네요
약간 자주빛이라서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요
요거 근데 여행 다닐 때 갖고 다니면 금방 지저분해져 버릴 거 같은 느낌은 드네요
와이프는 캠핑 갈때 텐트 안에 깔아 달라고 하는데요
재질 자체는 방수가 될 거 같기는 한데요
확인은 좀 해봐야할꺼 같아요
지퍼 손잡이도 너무 고급지게 만들어 놓았고요
손목을 걸수 있는 트랩까지 신경을 써놓았네요
확실히 꼼꼼하게 잘 만드는 거 같아요
보통 행사용 제품들은 이렇게 꼼꼼하게 만들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스타벅스는 이런걸 잘해서 칭찬을 받나 봐요
돗자리로 폈을때 사이즈는 W1450 * H1450이고요
파우치는 W300 * H300 이네요
갖고 다니기 편리하게 되어 있어요
색상이나 디자인이 정말 이쁘네요
디자인은 어떻게 보면 조금 정신 없을수도 있겠지만 저는 특색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요번 거는 볼펜이라고 하는데요
일단 케이스 부터 산 박한 느낌이 드네요
요즘은 아닌거 같고요
예전에 스타벅스 테이크 아웃하면 주던 컵이 이렇게 생기지 않았었나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봤어요
확실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요😅😅
안에 설명서가 들어 있어서 잠깐봤는데요
볼펜으로 상당히 유명한 회사와 콜라보를 한 거였나 봐요
1930년에 만들어진 필기구 회사라고 하는데요
저는 조금 생소한 브랜드였는데요
와이프는 엄청 유명한 브랜드 라고 알고 있더라고요
확실히 콜라보를 해도 보통의 회사들이랑은 안 하는 거 같네요
클래스를 맞춰야 하나 봐요😅😅
구성은 상당히 심플하네요
요렇게 교체를 해서 쓸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너무 이쁘네요 😍😍😍😍😍
스타벅스 로고도 좋은데요
저는 곰돌이가 더 귀여운거 같아요
정말 밍밍한 디자인의 볼펜이었는데요
로고 하나 달아준다고 어떻게 이렇게 확 달라지는 건지 신기할 뿐이네요
근데 고무라서 이것도 갖고 다니면서 때 타면 안될꺼 같아서 고민이 되네요
잠깐 필통으로 써볼까 해서 넣어 봤는데요
이건 아닌거 같아요
사용하면 안되는 이유는 크게 3가지 정도 있는 거 같아요
첫 번째로 볼펜들이 사이즈가 커요
케이스가 작은 게 아니라 다른 볼펜들이 잘못한 거 같아요
두 번째로 흔들면 소리가 달그락달그락 시끄러워요
이것도 케이스가 아니라 다른 녀석들이 케이스에 부딪혀서 그런 거 같고요
세 번째로 로고가 고무 재질인데 때 탈 거 같아요 😅😅
이런 사유로 필통으로는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집에 스타벅스 물건들이 하나하나 늘어나고 있는데요
조만간에 또 새로운 녀석들을 맞이하는 글을 쓸 거 같은 느낌이 딱 드네요
https://immature-40.tistory.com/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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