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코 에어몬스터 무선에어건
캠핑 장비를 하나씩 사다가 보니까
에어건 까지 왔네요
2가지 용도로 사용을 하려고
구매를 하기는 했어요
일단은 숯불을 붙일 때 사용을 하고
자충으로 되어있는 제품들을
몇 가지 구매를 했는데
자충 제품들이 마지막에 조금
애매하게 공기가 들어가는 게 있어서
마무리할 때 도저히 입으로는
못 불어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에어건은 또 처음 사용을 하는 거라서
기대가 조금 되기도 하고
실망을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하면서 구매를 했던 거 같아요
제품 사용 방법은 상당히
간단하게 되어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포스팅을 하려고
충전시간이나 사용시간을
확인을 해봤는데요
충전 시간 : 3시간
사용 시간 : 약 3.5시간
그것도 1단계에서
사용이 가능한 시간이라고
적혀있는데요
실제로 제가 처음 사용할 때
충전이 되어있어서 그대로
가지고 가서 사용을 했는데요
강하게 사용을 하면
상당히 빠르게 사용시간이 줄어들어요
30분 충전을 하고 15분을
사용을 하기도 조금 애매합니다
오랜 시간 사용을 해야 하는
분들은 이 제품은 사용하기
불편하실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제품 구성은 상당히
심플하게 되어있어요
설명서와 본체
충전선과 분사 노즐
아! 분사 노즐은 꼭 있어야
하더라고요
이게 없으면 숯불을 붙이는 건
상관이 없는데요
제품들에 바람을 넣을 때는
이게 없으면 아예 넣을 방법이 없습니다
혹시나 따로 구성되는 제품을
구매하시는 분들도
이 점은 꼭 확인하고 구매를
해주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이건 고무? 실리콘?
이런 재질로 되어있고요
늘어나는 정도는
그렇게 심하게 막 늘어나지는
않는 거 같아요
다행히 저희가 쓰는 제품에는
모두 사용이 가능했어요
아주 아슬아슬하긴 했지만
사용은 되었습니다
노즐은 양쪽으로 다 사용이
가능한데요
뭐 바람을 뺄 때는 사용을 안 해봐서
바람을 빼는 역할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양쪽으로 다 돌려서 들어가게
해 놓은 걸 보면 바람을
뺄 때도 사용이 가능하기는 한 거
같은데요
그냥 바람을 뺄 때는 저는
손으로 꾹꾹이를 해줘서😅😅
보이시는 버튼이
바람을 분사할 때 사용을 하는
버튼이에요
뭐 특별히 설명을 따로
들일건 없을 거 같아요
헤어드라이기 사용하듯이
사용을 하면 됩니다
아! 이거 디자인은 상당히
고급진 느낌을 갖고 있어요
뭔가 재질이 싸구려를
사용해서 만든 거 같은 느낌은
전혀 없어요
아래쪽을 보면
이렇게 전원 버튼과
케이블 연결하는 곳이 보입니다
그리고 구멍이 4개가 보이시죠?
이게 바람의 세기를 조절을 하는 건데요
숯에 불을 붙일 때
제가 겁 없이 4단계로
들이밀었다가 아주 그냥
재로 눈을 내리게 해서
짝꿍한테 등짝 스메싱을
당할 뻔했던 기억이 있네요
불을 붙이실 때는 그냥 1단계로
사용을 하셔도 충분해요
자충 제품들을 쓸 때는
4단계로 사용을 했는데요
만족스럽다.. 까지는 아니더라도
부족함은 없다.. 정도는 되는 거 같았어요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는 건
의외로 편해서 좋았어요
근데 배터리 확인은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더라고요
제가 구매한 아이가 조금 모자란 건지
배터리 중간 남음과 배터리 부족의
경계가 확실하지가 않았어요
사용하는데 크게 지장은 없지만
살짝 아쉽다.. 정도🙄
바람의 세기는 확실히
잘 보이게 되어있어요
가운데 버튼을 눌러서
조절을 해주시면 되는데요
사용하시는데
불편함은 없으실 거 같아요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았는데
바람은 정말 강하게 나와서
사용하는데 전반적으로
불편함은 없었던 거 같아요
충전시간 대비해서
사용시간이 조금 짧을 수 있다는 점?
불 붙일 때 잘못하면
등짝 스메싱을 맞을 수도 있다는 점?
요정도를 제외하고는
크게 문제는 없었던 제품 같아요
캠핑을 위해서 물건을 사는걸
이제는 자제를 하자고 하면서도
자꾸 눈에 캠핑 용품이 들어와서
정말 큰일이에요
이번 주말에도 캠핑이 예약이
되어있는데 한 달에 한 번도 조금 많은 거
같아서 짝꿍이랑 조율이 조금 필요할 거 같네요
몸이 이제 하고 싶은 걸 다하고
살기에는 조금 버거운 듯하네요
요즘 감기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다들 건강 관리 잘하시고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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