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베토스 그리들 버너
전에 말씀 드렸지만
날이 풀려서 캠핑을 다시 시작을
했습니다
지난 주말에 도마치를 시작으로
올해의 캠핑이 다시 시작되었는데요
그래서 또 장비를 준비를 했어요
작년에 캠핑을 다니면서 조금
서운했던 부분들을 채워서
떠나기 위해서 이번에도
과금을 좀 했습니다
먼저 오늘 소개시켜 드릴 제품은
라베토스 그리들 버너입니다
정말 많은 버너들을 구경을 하고
구매를 했고요
사실 구매는 거의 1달전에 했어요
근데 포스팅이 늦어진 이유는
실제로 이녀석이 캠핑장에서
얼마나 사용을 할지를 몰라서
사용해 보고 알려드리려고
포스팅이 늦어졌네요
늦어진만큼 빠르게 한번 쭈욱
또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써 보겠습니다
제품 구성은 이렇게 들어있어요
아! 저는 처음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나무 탁자같이 생긴 버너 받침대와
버너 전용 링가드까지 함께 구매를 해서
제품이 조금 더 많은 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받침과 링가드를 산 이유는
제품 보여드리면서 설명을 드릴게요
그리고 본체와 베이지색 가방까지가
제가 구매한 목록입니다
먼저 받침대부터 보여드릴게요
사실은 이게 따로 이렇게
가방에 들어가 있는지 모르고
주문을 했기때문에
솔직히 가방을 줘서 뭔가 조금
득템을 한 기분이 들었어요
물론 가방의 퀄리티가
그렇게 막 뛰어나지는 않아요
그래도 막 쓰기 좋게 튼튼한
느낌의 천으로 되어있어서
만족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조립은
너무도 간단해요
그냥 손으로 돌리면 아주 잘
돌아가게 되는데요
딱 맞아떨어지는 느낌은 없고요
약간 비스듬하게
돌려줘야 하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나름 바닥에 패킹까지
되어있네요
저는 M 사이즈로 구매를 했어요
이게 사이즈가 2개였던 걸로 기억이 되는데
저는 그중에 작은 걸로 구매를
했습니다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었어요
이건 근데 구매를 안 할 수가 없는 게
없으면 엄청 불편할 거예요
너무 낮아서 독립으로 사용하시려면
꼭 필요한 게 아닌가 싶어요
뭐 테이블 위에서만 쓸 거라고 하시면
구매를 같이 안 해도 되긴 하지만요
저는 독립으로 사용을 많이 했어서
이게 없었으면 사용이 많이
불편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글을 쓰는 지금도 이게 뭔지 모르겠어요
이게 하나가 들어있었어요
왜 하나가 들어있는 건지
도대체 모르겠는데요
그래도 혹시 몰라서 하나를 갖고는
다녔습니다
물론 사용은 하지 않았어요
골무를 줬을 리는 없고
이게 이렇게 꼽는 거 같기는 한데
하나??
지금까지도 의문입니다
이건 겨울이 아니더라도
야외에서 버너를 쓸 때는 거의
필수로 장착이 되어있어야 하는 거 같아요
저는 그냥 아예 장착을 해놓고
사용을 하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야외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을 때 바람 때문에
화력이 약해져서 음식 만들 때
힘든 상황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냥 장착을 시켜서
떼지 않을 생각이에요
조립은 보시다시피 너무 간단합니다
그냥 나사하나 조여주면 끝!
가방은 구성품에 들어가 있는데요
제품이 너무 좋아요~~~
라고는 말하기 뭐 하지만
그래도 크게 문제는 없는 제품 같아요
나름 안쪽에 보면 수납하는 공간도
따로 하나 더 들어가 있고요
공간도 분리를 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요
제품이 따로 놀지 않고
옆에 저는 이소가스하고
받침대 다리를 넣어서 사용을 했는데요
수납공간에 받침대 상부를 놓고
옆에 다리 놓고 이소가 넣고
공간은 충분히 나오더라고요
한 번에 간단히 가지고 다닐 수 있어서
저는 상당히 잘 사용을 했습니다
제가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된 이유가 3가지 정도 있는데요
첫 번째는 유튜브에서 검색했을 때
일단 순위가 높아요
거의 TOP 3에는 들어가더라고요
두 번째 이유는 무게입니다
이제 더는 무거운 제품은 싫더라고요
물론 작은 녀석들도 있지만
작아지면 가격이 많이 비싸지는
이상한 버너의 세계가 있어요
셋째는 화력이 좋다고 해서입니다
저는 음식 만들 때 일단 강불에서 모든
조리를 하는 게 습관이 되어있어서
불이 약하면 제가 내고 싶은 맛을
못 내는데요 그래서 화력을 중요하게 생각을
하는데 이 제품이 화력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색상은 맘에 들었어요
근데 보시면 앞에 스티커가 붙어있는데
이건 바로 떼어 버렸습니다
뭔가 감성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짝꿍이랑 이야기하고
바로 제거를 했어요
요거 떼면 좀 더 이쁩니다
웍이나 팬을 주로 사용하려고
구매를 했는데 집에 있는
팬과 웍이 올라가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의 사이즈라서
일단 합격했고요
보시면 이렇게 이소가스
전용으로 제품이 나와있는데요
요거 부탄도 사용하는 건 잠시 후에
보여드릴게요
점화 장치는 버너에
아래쪽을 보면 이렇게 똑딱이 같이
생긴 녀석이 있는데 이걸로
켜주시면 되는 거예요
첫 번째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애가 조금 스크래치가 있었습니다
이게 유일하게 제 마음을 아프게
했던 거 같은데요
이 정도 스크래치는 뭐..
아답터를 구매를 해서
저는 일반 부탄과 함께 사용을
하려고 합니다
기존에 제가 많이 사용했던
구이바다도 같이 가지고 다녀야 해서
혹시나 이소가스가 떨어지면
필요할 거 같아서
아답터도 같이 구매를 했어요
설치는 간단한 편이에요
그냥 돌려서 꼽아주시면 되는 거예요
그리고 부탄을 사용하실 때에는
그림 1,2번처럼 안쪽에 홈을 돌려서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사용해 보시면
어렵지 않다는 걸 느끼실 수 있습니다
책상에서 일단 부탄으로
화력을 보려고 켜보았는데요
저기 보시면 불이 꺼져있는데도
애가 달궈져 있어서
살짝 무섭더라고요
뭔가 잘 못 된 거는 아닌 거 같은데
그래도 겁이 살짝 나더라고요
드디어 캠핑장으로 왔습니다~!
바람막이 덕분에 화력은 아주
짱짱하게 나오고 있어요
저는 이소 가스를 구매를 해서
일단 부탄을 쓸 때 사용하는 아답터는
제거를 해주고 사용을 했습니다
만족스러운 사용을 해서
이렇게 소개를 드려요
써보고 별로면 욕을 한 바가지
하려고 했는데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을 해서
이 정도면 추천을 해드려도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구이바다로 탕하나 만들고
버너를 사용해서 고기 구워 먹고
이게 너무 조합이 좋았어요
캠핑 버너 고민하시는 분들은
이 제품도 한번 생각해 보셔도
좋으실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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