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거본 - 칼몬드
입이 심심하다는 느낌을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희 부부는 유난히 입이 심심함을
잘 느끼는 거 같아요
아.. 미리 말씀을 드리지만
저희 부부는 결혼 한지 6년 차가 되어가고
6년 동안 다이어트를
하지 않은 시기는 전혀 없습니다
항상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요
그렇게 먹으면서 무슨 다이어트냐고
하실 수 있지만
정말 절제하고 있는겁니다
저희가 먹기 시작하면 정말
큰일이 벌어질 수 있다고요
다이어트를 계속해서
음식을 조절해서 먹다 보니
유난히 입이 심심하다고 많이
느끼는 게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요번에 정말 커다란
간식을 하나 구매를 했습니다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한
조그마한 녀석 아닙니다
무려 450g / 2,370 kcal
어마어마한 용량과
칼로리를 자랑하고 있는 녀석이에요
뭐 처음에 구매를 할 때는
누구나 같은 생각을 해요
" 어차피 한 번에 먹는 거 아니잖아 "
" 이거 입 심심할 때 나눠먹으면..."
" 한 달은 먹을 거니까..."
그래서 저희 부부도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그리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건 보통 음식의 칼로리와는 조금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어요
아몬드와 멸치입니다
견과류와 생선은 몸에
아주 좋은 효과를 가져다주는
음식들이라서
살이 찐다고 해도 건강하게
살이 찐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않을까요!!~~~????
그냥 둘 다 좋아해서 커다란 걸로
구매를 했습니다
뭐 사실 구매할 때 칼로리는
보지도 않았어요
요거 엄청 맛있는 거 알고 있어서..
나이를 한 살 한살 먹어가면서
칼슘 부족으로 뼈가 약해지는 느낌이
드는 거 아시죠?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안 그러면 나중에 뼈에 칼슘이
다 사라져서 정말 고통의 하루하루를
보낼 수가 있어요
무슨 약을 파는 느낌으로
글을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뭐 아예 잘 못된 말은 아니라고
생각을...
그래도 친절하고 배려가 깊다는
생각이 들었던 게요
이렇게 먹다가 중간에 보관을
용이하게 만들어 줬어요
한 번에 다 먹을 거라는 생각을
처음부터 하지 않고 만들어줬습니다
공기 유입이 없어야
오랜 시간 특유의 식감을 계속
느낄 수 있는데
이렇게 만들어 준건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정말 엄청 많아요
물론 꽉꽉 들어가 있지는 않았지만
나름 만족을 했어요
저희 부부는 마트에서
구매를 했고요
가격은 12,480원
용량을 보면 편의점에서
깡통에 넣어서 파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를 했다고
생각을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게 좋다고는 말씀을
못 드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깡통에 들어있는 것도
보통 1~2주는 먹었던 거 같은데
요 녀석도 저희 집에서
2주 정도밖에 못 봤던 거 같아요
이게 그냥 손이 계속 가는 그런 음식이라서
절제한다는 게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다음에 보이면...
또 살 거예요
'일상이야기 > 방구석 구매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칼파제르 다크 초콜릿 - 오늘 간단하게 초콜릿 자랑😁😁 (71) | 2023.02.26 |
---|---|
500 퍼즐!! 이번에는 배틀이다!! 디즈니 VS 풍경 (feat. 집 짝꿍과의 한판 승부!!😎) (70) | 2023.02.25 |
[ 프라임 위너스 DIY 미니어처 ] 납골당에 넣어드리려고..😊 (68) | 2023.02.14 |
[ 카카오프렌즈 캔들워머 라이언 춘식이 ] 디자인이 너무 이쁜 캔들 워머 추천 😎 (feat. 캔들워머 전구 구매 주의) (72) | 2023.02.13 |
[ 가그린 - 후레쉬 라임 ] 구강 청결을 위한 필수품!! 😁 (69) | 2023.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