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방구석 구매후기

[[커블 체어 와이더 체험 후기]] 2주 정도 사용해 보았는데..

# 철없는 40대의 특별하지 않은 일상다반사 # 2022. 8. 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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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면 사용기간이 짧다고

생각하실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제가 문제가 좀 있는 몸인지

여러 가지 말씀 들릴게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어요

 

 

먼저 사소한 문제부터

말씀을 드리면요

 

여름에 더울까 봐

통풍이 되는 시트를 설치해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똑딱이가 계속 떨어져요

제가 엉덩이 힘이 좋아서

그런 건지 계속 밀리면서

똑딱이가 힘을 못쓰고 풀리네요

 

요건 정말 사소한 문제인데

자꾸 신경이 쓰여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요건 사진으로 표현이

잘 안된 거 같은데요

 

여름이라 그래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통풍이 사실상 되는지

잘 모를 정도로

땀에 흠뻑 젖어요

 

제가 땀이 많은 스타일

이기도 하지만요

 

여름에 사용하는 데는

상당히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는 걸

말씀을 드려야 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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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포스팅을

급하게 한 가장 큰 이유를

이제 말씀을 드릴게요

 

이게 저만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요

 

시간을 늘리면 늘릴수록

허벅지부터 종아리까지

찌릿한 느낌을 받아요

 

기존에 워낙 잘 못된 자세로

생활을 해서 그런 거라

시간이 좀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사용을 했는데요

 

나아지는 기미가 없어서

요건 좀 여쭤보고 싶어서요

 

혹시 커블 사용해 보신 분들 중에

저와 같은 증세가 있으신 분이

있으셨는지..

있으셨다면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는 건지..

 

홈피에 질문을 하는 게 나을까요??

 

확실히 몸을 펴는 습관이

만들어지는 장점이 있는데

요게 몸에 좋은 건지

독이 되고 있는 건지..

 

혹시 이런 쪽으로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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