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소소한 이야기 1 [ 맛집 ]

[[어린 숨]] 미국에 있는 조카에게 보내주려고 구매하게 된 귀여운 마스크 / 포켓몬 마스크 / 조카가 드디어 포켓몬 입문을...

# 철없는 40대의 특별하지 않은 일상다반사 # 2022. 8. 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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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공룡에 빠져있던

조카가 드디어 포켓몬에

입문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귀여운 포켓몬 마스크가

눈에 보여서 구매를 했어요

 

애기들의 특징이

조카도 강하게 나타내고 있는데

맘에서 떠나면 그 좋아하던

공룡 관련 제품들을

쳐다도 안 본다고 하네요

 

한동안은 포켓몬에

푹 빠져서 지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동시에

걱정이 되네요

 

서비스가 상당히 많이

들어 있네요

 

서비스라고 하기에는

사실 광고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데요

 

뭐 어찌 되었던간에

제 입장에서는 득템이죠

 

아이들에게 바로 보낼 거라서

유산균을 먹어 보고 말씀을

못 드리는 점 죄송하고요

 

귀여운 마스크 끈도

보내줘야 해서 일단은

요런 게 있다 정도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비스가 많은 점은 정말

맘에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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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상자부터가

조카가 엄청 좋아할 거 같아요

 

40대인 제가 봐도

요 녀석들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면서

미소가 지어지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건

정말 너무나도 당연한 일인 거 같아요

 

 

조카가 피카츄를 좋아해서

하나 샘플로 쓰는 건

꼬북이로 결정을 했어요

 

그것도 서비스로 온 걸로

하나 뜯어서 살펴봤는데요

 

마스크가 도톰한 느낌이 드는데

보니까 두꺼운 게 아니고

사이즈가 작다 보니까

그렇게 더 느껴지는 거 

같더라고요

 

제가 한번 착용을 했는데요

귀가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제 얼굴 사이즈에는

절대 착용하시면 안 되는 거라는 걸

몸소 경험을 했습니다

 

 

제가 착용하고 다니는

마스크와 사이즈를

비교해 보니

제가 얼마나 어이없는

행동을 했는지 알겠더라고요

 

물론 조카들에게는

사이즈가 잘 맞을 거예요

 

사실은 종종 조카들에게

마스크를 보내주는데요

 

마음이 좋지는 않아요

한창 뛰어다니기 너무

좋아할 나이인데

 

마스크를 벌써 몇 년째

이쁜 마스크 너무 좋지만

빨리 코로나는 종식이 되길

다시 한번 바라보면서

오늘은 여기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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