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스타벅스 서머 캐빈 파우치 / 스타벅스는 역시 그린입니다

먼저 어제 병원 다녀오고

기운이 조금 없었는데요

어제 정말 많은 응원을 받았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한국 네티즌들이

정말 따뜻한 사람이 많다는걸

느꼈어요

 

그래서 이제 다시 기운을

내려고 합니다!!

 

3일 전에 받은 제품이고요

어떤 용도로 써야 할지 애매하긴 한데요

일단 한번 보도록 할게요

 

 

일단 사이즈가 조금 애매하다는

느낌을 박스를 받는 순간

다시 한번 느꼈던 거 같아요

 

그래도 스타벅스에 대한

기본적인 기대치가 있어서

기분 좋게 박스를 개봉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스타벅스에서 나오는 제품은

가급적이면 그린으로 선택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시그니처 컬러와 로고가

기분이 확실히 좋아요

 

 

이게 모든 제품이 그런 건지

이 녀석만 이런 건지 모르겠는데요

오픈할 때 버튼이 아주 조금

움직임이 있어요

 

무리해서 더 올리면 왠지

커다란 불상사가 닥쳐올 거 같아서

소심하게 올려서 열었습니다

 

혹시 같은 제품 가지고 계신 분 있으시면

원래 이런 건지 확인 좀 부탁드리고요

 

내부는 사진처럼 나누어져 있습니다

 

 

위에 덮개에는 작은 자석이 있어서

뚜껑을 닫을 때 자력을 살짝

느낄 수 있어요

 

공간 분할은 사진처럼 되어 있는데요

중간에 보이는 칸막이는 

분리할 수 있어요

 

사진이 잘 보이실지 모르겠는데요

위에는 여권을 넣고

아래는 이어폰을 넣으라고 

그림이 되어 있어요

 

 

반대쪽은 볼펜을 꼽는 곳은

알겠는데요

 

다른 이미지들은 어떤 걸 의미

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스마트폰과 충전선을 놓으라는 것도

같은데요

밴드가 생각보다는 짱짱한

느낌이 아니라서 활용법은 

조금 연구가 필요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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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렇게 활용도가 높지는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도 하나 정도는 꼭 갖고 싶었던

제품이라서 아주 만족했어요

 

다른 색상은 구하기 쉬운데

요 녀석은 예약하는 것도 쉽지 않았어서

왠지 더 기분이 좋았던 거 같아요

 

요번 스타벅스 프리 퀸시는 조금

아쉽다는 생각을 하면서

글을 마무리할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