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있는 조카를 위해서 포켓몬 애들을 하나씩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이제는 조카보다는 집 짝꿍이가 더 좋아하는 게 아닌가 의심이 들기 시작해요 오늘도 여지없이 집에 택배가 도착을 했습니다 상자를 보고 바로 조카들 선물이겠구나 생각을 했는데요 이게 반전이 있습니다 항상 이 상자에는 조카들에게 보낼 선물이 있어서 제가 뜯어보지를 않고 집 짝꿍이를 기다렸는데요 " 애기들 보낼 택배가 온 거 같은데? " " 그거 내 거야! " 혼자 장난감을 구매를 한 적이 없어서 살짝 놀랬어요 사진만 일단 찍고 돌려달라고 본인이 만들어야 한다며.. 무려 2개를 주문을 했네요 품절이 될까 봐 빠른 결제를 하였다면서 뿌듯해했습니다 이렇게 프라모델을 좋아하는지 몰랐네요 상자에 있는 이미지인데 너무 귀엽기는 하죠? 이거 지금 무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