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을 하던지 보상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 보상이 물질적인 것도 있고 정신적인 것도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는 정신적인 것보다는 물질적인 것을 보고 일을 선택했던 거 같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돈을 좇지 말고 일을 즐기다 보면 돈은 자연스레 따라온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요 제 주변에 그런 행운아는 본 적이 없네요 이야기하는 걸 좋아하다 보니 저도 지금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요 이거 전혀 돈이 되지 않거든요 물질적인 보상과 정신적인 보상 둘 중 어느 것을 따르는 게 맞는 걸까요? 이 질문의 답을 알아내기보다는 저는 오늘 알아볼 타로카드에 집중하겠습니다 7 OF PENTACLES 긴 괭이에 턱을 기대고 동전이 달린 포도 넝쿨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한 젊은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