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시 처음으로 포스팅을 시작하는 마음이 드는 날이네요 검 카드를 처음으로 알아보는 날인데요 타로 카드가 만들어질 당시에 검이라는 건 싸움의 도구로 만들어졌던 거라서 누군가에게 때로는 나에게 상처를 주고받는 해석이 많을 거라고 하더라고요 지금까지도 상처를 엄청 받았던 거 같은데 검 카드는 또 얼마나 많은 상처를 주려는 걸까요?? 하나씩 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ACE OF SWORDS 떠있는 구름 속에서 나타난 손에 황금색 왕관이 걸려진 검을 들고 있습니다 왕관의 좌우에는 승리의 상징인 월계잎 같은 나뭇잎이 걸려 있고 뒤쪽에 보이는 얼어있는 듯한 들판은 그가 이룬 승리가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을 이겨낸 결과임을 짐작케 합니다 검은 싸움의 용도로 사용되는데 숫자 1과 조합하여 해석하면 어렵게 시작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