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늘어나는 캠핑 장비를 보면서 뭔가 잘 못되어 가고 있다는 생각도 있지만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네요 호텔이나 펜션으로 가도 어차피 잠만 자니까 그 비용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을 하자는 생각으로 캠핑을 시작했는데요 이거 비용이 지금 뭔가 상당히 잘 못 되어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집짝꿍에게 진지 하게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 지금 우리 장비에 비용이 조금 많..." " 이거 괜찮은 거 같아 " " 그르네.. 이쁘네 " 저는 분명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려고 했으나 이 녀석도 이뻐서 저희 집으로..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이 녀석이 상당히 유명한 녀석이더라고요 유튜브에서 코펠 추천을 찾으면 10명 중에 5명은 손꼽아주는 녀석이라서 일단 믿고 구매를 해봤습니다 예전에는 물건을 사면 그냥 바로 사용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