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조금 넘는 시간 동안 와이프랑 다이어트를 진행했습니다 확실히 살 빠지는 게 10대와 20대 때 빠지는 거랑은 엄청난 차이가 있더라고요 30대까지만 해도 이렇게 까지 힘들지는 않았던 거 같은데요 신진대사에 문제가 있음을 뼈저리게 느끼는 한 달이 었네요 그래도 목표한 체중에는 근접하였고 체중을 줄이는 것보단 근육량을 늘려서 건강해지려고 했던 거라서 어느 정도 만족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체중 관리는 하겠지만 살 빼는 다이어트는 그만하려고 합니다 운동을 하다 보면 다이어트는 알아서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한 달 동안 저도 고생을 했지만 와이프도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을 거예요 빵순이 이기도 하지만 치킨도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저보다 분명 더 고생스러웠을 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