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인테리어 쪽에서 일을 한 게 거의 13년 정도 되더라고요 생각보다 오랜 시간을 인테리어 쪽에서 일을 했던 거 같아요 처음 이케아가 한국에 들어올 때 이케아 땅 알아볼 때부터 회사에서 염탐을 시켰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저희 부부는 인테리어 소품을 보는 걸 좋아하는데요 코로나 덕분에 몇 년 만에 방문을 하는 거 같아요 설레는 맘으로 이케아로 향했습니다 주차장에 차 세워 놓고 입구에서 한 장 이쁘게 찰칵! 카페가 원래 있었는지는 기억이 나지가 않는데 저희는 오늘은 이케아 소품을 보러 방문을 한 거라서 카페는 쿨하게 패스했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그냥 기분이 좋아지고 하더라고요 오랜만에 방문이라서 그런 거 같아요 집 짝꿍이도 기분 좋아 보여서 아주 흡족한 마음이 들었어요 입구에는 벌써 크리스마스가 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