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갓집에 갔다가 우연히 방문하게 된 빵집 카페라고 소개를 해야 할지 빵집이라고 해야할지 조금 애매하기는 하지만 빵이 많고 맛이 있어서 빵집이라고 부르기로 이름도 빵쌤이니까 빵쌤 전용 주차장이라는 글귀가 보이시죠? 주차는 정말 세상 간편해요 공간이 넉넉합니다 길 건너편이라고 적혀있지만 굳이 건너편으로 가시지 않아도 공간은 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풍경인데 느낌이 오시죠? 공간이 상당히 넓어요 딱! 들어가시면 여기 빵 좀 만드는 곳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어요 일단 빵집이니까 빵을 좀 구경해 볼까요? 무설탕이라 그런지 쨈은 가격이 조금 나가네요 빵도 저렴하다는 느낌은 크게 받지 못하실 거예요 일단 빵을 좀 더 보시고 유기농이라 그런지 전반적으로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에요 그렇다고 막 너무 하게 비싸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