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한두 달에 한 번씩은 방문을 하는 NC백화점입니다 계절이 변할 때마다 자판에 누워있는 친구들이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자세를 잡고 있어서 저는 누워있는 친구들을 보려고 방문을 하는 백화점 같아요 그리고 사실 저는 이 동네로 오기 전까지 이런 백화점이 있는 줄도 몰랐어요 백화점이지만 가격대가 부담이 그렇게 없는 거 같아서 상당히 만족하면서 다니는 곳이에요 한참 쇼핑을 하다 보면 언제나 그렇듯이 배가 고파서 8층? 9층? 식당가를 찾는데요 차가운 음식이랑 뜨거운 음식이 동시에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은 이곳으로 정했습니다 저희는 테이블에 자리를 했어요 쇼핑한 물건들도 있고 비좁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테이블로 자리를 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나서 테이블에 앉기를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