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반려 동물에 대해서 상당히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옆 빌라에 한가정에서 강아지를 8마리 정도를 키우고 있는데요 한번 짖기 시작하면 아주 어마어마합니다 뭐 반려견들 키우면 당연히 짖는 소리는 있을 수 있어서 크게 신경을 안 썼는데요 어느 날은 상당한 욕설이 들리더라고요 그래서 애기들이 실수를 했나 보다 했어요 근데.. 아주 잔인한 모습을 목격을 했어요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집 앞 골목에서 아가들을 발로 차면서 욕설을 하고 동네가 떠나가라 소리치고 그 밖에도 거친 행동을 하는데요 어느 정도는 자신의 반려견을 길들이는 행동이라고 생각을 하겠는데 정도가 좀 지나친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이럴 때 제가 할 수 있는 게 어떤 게 있을지 도저히 혼자는 답이 안 나와서요 경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