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네요 이제 긴팔들은 치워야 할 시간이 온 거 갖고 겨울 옷들도 정리해서 넣어야 할 거 같아요 가뜩이나 짧은 봄인데 올해는 코로나 19의 여파로 봄을 정말 그냥 날려버린듯한 기분이네요 봄까지만 해도 카디건이나 재킷으로 시선을 분리해서 무너진 몸매를 감출 수 있었는데요 이제 반팔티 하나로 몸을 감출수 없기에 시선을 분리할 아이템이 필요했습니다 저번 무신사에서 구매한 제품들이 충분히 맘에 들어서 이번에도 무신사라는 사이트에서 서핑을 시작했습니다 슬링백이라는 게 유행인 거 같아서 살펴보았습니다 일단 유행을 따라가 보고자 😁 근데 저는 노트북하고 다이어리도 자주 갖고 다녀서 좀더 큰 사이즈의 가방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하게 된게 바로 요 녀석이었습니다 상품을 받기 전에는 이게 한국 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