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은 하늘이 우울할 거 같다는 예보가 있네요 장마라는게 또 시작을 한다고는 하는데요 물론 예보가 정확히 맞지는 않겠지만 오늘은 하늘이 확실히 우울하네요 이럴때 건강관리를 잘해야 하는 건 알고 계시죠? 그래서 저는 땀 한번 빼려고 마라를 한번 먹어봤습니다 땀 흘리는 데는 마라가 최고더라고요 평점과 후기를 보고 와이프가 엄선해서 고른 배달집이에요 원래 시켜먹던 곳이 있는데 요번에 한번 바꿔보자고 해서 시켜봤는데요 배달은 엄청 빨리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웠던 건 노란 단무지만 줬다는 부분이에요 보통 마라탕 시키면 볶은 콩이나 치자 정도는 주는데 요기는 그냥 노랑 단무지만.. 요건 조금 아쉽기는 했는데요 맛이 중요한 거라서 일단 기분 상하지 않는 선에서 살짝 삐지고 넘어가 봤습니다 마라탕은 개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