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를 치고 싶다는 생각을 갖은 건 2년이 조금 넘은 거 같은데 드디어 고민고민하다가 테니스 라켓부터 일단 구매를 완료했습니다 완벽한 테린이라서 라켓을 구매하는 거부터도 힘들더라고요 작년에 강서구를 쥐 잡듯이 돌았으나 테니스 라켓을 파는 곳도 못 찾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1년을 그냥 또 그렇게 지나쳤는데 이번에는 정말 큰 맘을 먹었어요 운동을 하지 않으면 이제는 더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폭풍 서칭 후에 구매를 일단 모든 걸 떠나서 이뻐요 디자인이 상당히 잘빠진 거 같아요 가볍기도 엄청 가볍고요 남자들은 보통 무게를 좀 더 높은 걸로 한다고 하는데 저는 허약한 남자이니까 285g으로 시작을 하려고요 하지만 이 녀석도 휘두르다 보면 엄청나게 무겁게 느껴질 거라 생각이 들어요 사실 어떤 줄이 좋은 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