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 대장] 돼지 국밥 요즘 야근이 많아지면서 집짝꿍이랑 함께 저녁식사를 못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고 있어요 뭐 다행히 급한 일들은 이제 마무리가 거의 되었고 당분간은 조금 여유가 생겼다고 하지만 정말 두 달 정도 너무 고생을 했던 집짝꿍이입니다 " 집에 갈 때 뭐 사갈까?🙄 " 보통은 집에 오면 제가 저녁을 준비해 주거나 아니면 간단하게 배달을 시키는데요 질문에서 뭔가 먹고 싶은 게 있는 거 같아서 그렇게 하라고 했어요 여기도 상당히 유명한 집이고 맛있는 집이라고 하더라고요 일단 좌표부터 찍어드리면요 이 사진들은 집짝꿍이 찍어서 보내준 사진들입니다 제가 좋아할 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혼밥을 하는 테이블은 조금 어색하네요 저는 극 " I "라서 그런지 혼밥은 아직도 힘들더라고요 뭐 먹어봤자 편의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