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판다] 샐러드 샌드위치 7종 : 바질 치킨 샌드위치와 리코타 샌드위치 2종 후기😎

[샐러드판다] 샐러드 샌드위치 7종

[샐러드판다] 샐러드 샌드위치 7종

 

점심시간에 카톡이 도착을 했습니다

집짝꿍이 카톡으로 사진을

이렇게 보내왔더라고요

 

그리고 간단하게 맛도 평가를 해줬어요

이렇게 사진을 보내주고 맛을 이야기

해준다는 건 포스팅을 하라는

무언의 압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냉장고에 하나 더 있으니

그걸 먹으면서 맛을 비교하라고

이야기까지 해주더라고요

아주 그냥 친절한 집짝꿍이입니다

 

그래서 저도 꺼내먹으면서

살짝 맛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제품의 가격부터 알아보고

가시는 게 맞겠죠?

[샐러드판다] 샐러드 샌드위치 7종

 

가격은 거의 한 5천 원 정도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거 같은데요

 

이게 보통 세일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가격은 발견 시기에 따라

상이할 수 있지만

그냥 한 5천 원 아래로 되어있으면

구매를 해도 좋은 시기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뭐 일단 가격의 혜택만 생각한다면

이렇게 구매하면 나쁘지 않다입니다

 

[샐러드판다] 샐러드 샌드위치 7종

 

먼저 집짝꿍이 보내준 사진과 

맛 평가를 말씀을 드리면요

 

리코타 샌드위치

 

1. 전반적으로 샐러드가 자극적이다

야채는 전반적으로 신선하고

리코타 치즈는 내가 원래 좋아하는 맛이다

 

2. 가격을 생각하면

그렇게까지 추천을 드리기는

힘들지 않을까?

 

짝꿍이 그렇게 냉정한 성격이

아니라서 아마도 이렇게 저에게

보낸 걸 보면 가격 대비해서는

조금 많이 아쉬워하고 있던 거 같아요

 

근데 지금 보면 칼로리도 나쁘지 않고

야채도 정말 신선해 보이기는 하더라고요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이

식사대신 한 끼로 먹는다면

칼로리 338kcal은 정말 훌륭한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저도 바로 먹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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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판다] 샐러드 샌드위치 7종

 

일단 제가 먹어 볼 샌드위치는

칼로리가 290kcal입니다

 

리코타보다는 확실히 치킨이라서

칼로리는 적게 나가는 거 같았어요

이래서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닭 때려 먹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포만감을 생각하면

진짜 칼로리가 아주 좋은 제품이기는

한 거 같아요

 

근데 궁금한 게 드레싱과 함께

먹으라고 되어있는데

이 칼로리에 드레싱이 포함이 되어 있는지

그걸 모르겠네요

[샐러드판다] 샐러드 샌드위치 7종

 

살짝 밍밍해 보여서

자극적으로 소스를 다 올렸습니다

 

먹는 내내 수습이 안될 정도로

소스는 충분히 들어가 있었어요

 

근데 이게 먹는 게 조금 불편하더라고요

일단 옆에 종이를 자꾸 계속 먹게 되네요

빵을 더 빼면 안에 내용물이 나오고

그냥 먹으면 종이가 씹히고

먹는 게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어요

 

이 불편함은 사실 제가 귀차니즘이 있어서

그런 거 같기도 해요 

접시와 칼을 가져와서 먹으면 될 것을

그거 귀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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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판다] 샐러드 샌드위치 7종

 

바질 치킨 샌드위치

 

1. 역시 맛이 자극적이다

사실 소스를 다 넣지 않았다면

그렇게 까지 자극적이지는 않을 수 있다

( 집짝꿍도 소스를 다 넣었다에 한표)

 

2. 먹는 게 불편하다

(접시와 칼이 있으면 편할 수 있다 )

 

3.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은 편은 아니다

야채도 신선하고 맛도 좋은데

그래도 이걸 5천 원을 주고 계속

먹을 거냐고 묻는다면 그냥

5천 원에 다른 걸 먹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정도

 

결론적으로..

 

아마도 이 제품을 세일이 아니면

다시는 보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둘 다 뭐 제품에 맛이나 퀄리티는

좋다고 생각을 했지만

아무래도 가격이 조금 마음에

걸리는 거 같아요

 

세일 가격이 한 4천 원 초반정도로

측정이 된다면 구매를 많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제품이었어요

 

뭐 제가 요즘 물가를 너무 무시를 한다고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아무리 좋게 봐도 5천 원을 내고 먹기는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