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 액티비아 요거트 2종
홈플러스 방문했다가
세일을 하고 있어서 구매를 했던
제품입니다
요거트를 한동안 짝꿍이 집에서
만들어서 먹었는데요
요즘에는 안 하는 거 같아요
전에는 먹던거에 자꾸 첨가를 하면서
무한으로 만들어 먹었던 거 같은데
기본 숙주가 사라진걸까요?🤔
열심히 교체해 가면서 먹더니
이제는 그냥 가끔 세일을 하는 제품이
있으면 이렇게 구매를 해서
먹는 거 같아요
사실 이 제품도 세일을 하고 있지
않았으면 저희 집까지 방문을 하지는
않았을 거 같습니다😅
" 오트 흑미 "
" 블루베리 "
이렇게 두 가지 맛을 교차로 구매가
가능해서 구매를 했어요
제품을 그냥 봤을 때도
두 제품이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 거 같아요
이름에서 느껴지는것도 그렇고요
하나는 뭔가 달달하고 라이트 하게
먹을 수 있을 거 같고
하나는 뭔가 든든하고 허기를
달래기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요거트 칼로리가
조금 높다는 건 다들 아실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 제품 역시 어느 정도의
칼로리를 갖고 있는 편이에요
그리고 당도 물론 들어가 있어요
안 그러면 요거트가 맛이 없습니다
다이어트하신다고 요거트 드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분들은 아마도
완전 플레인을 드시는 걸 거예요
근데 플레인도 칼로리가
낮은 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건 따로 제품을 말씀을 안 드려도
구분이 되는 거 같죠?😅
누가 봐도 오트밀이랑 블루베리입니다
일단 맛을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요
오트밀은 확실히 담백한 느낌이 있어요
근데 생각보다 달달합니다
그리고 약간 시큼한 맛도 있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오트밀이 확실히 들어가서 씹히는
느낌도 있는데 생각보다는
그렇게 오트밀 알갱이가 자주 발견이
되는 거 같지는 않더라고요
뭔가 조금 부족한 느낌?
블루베리는 오트밀보다는
확실히 더 달달한 맛이 강합니다
근데 제가 예전에 먹던 그런 요거트
느낌 하고는 조금 달랐던 거 같아요
아무래도 우유로 만들어진 제품이
아니라서 그런 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뭔가 맛이 차이가 있는데요
기존에 먹던 요거트들은
정말 그냥 군것질 같은 느낌이 들었다면
이건 뭔가 다릅니다
확실히 아가들 입맛에 맞게 나온 제품이라는
생각보다는 약간 요거트 성인버전이라고
해야 하나..🤔
고급진 맛이라고까지는 하기가
좀 그렇지만 아무튼 그냥 막 불량식품의 맛은
전혀 아니에요
제가 맛 표현을 잘 못해서
사실 그렇게 흑미가 많이
들어가 있는 느낌은 아니지만
맛이 담백하고요
이건 불변의 법칙이 아닌가 싶은 게
뚜껑은 맛이 있습니다
뭔가 진액 같은 느낌이
확실히 있어요
근데 양이 역시 부족합니다
몇 스푼 안 먹은 거 같은데
맛을 설명하기 위해서 먹다 보면
어느새 바닥을 보이네요
그래서 제가 맛을 제대로
설명을 못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확실히 블루 베리가 보이시죠?
근데 이것도 한 3~4개 정도가
들어가 있는데요
전체 양을 생각해 보면
뭐 적당하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사람 욕심이라는 게 약간 부족함을
느끼는 거 같아요
그리고 블루베리는 솔직히
조금 더 저렴한 느낌을 갖는 게 먹기가
편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건강한 맛이랑 약간의 어색함이 있어요
두 제품이 확실히 느껴지는 것도
다르고 장단점도 있는 거 같아요
인터넷으로 찾아보니까
가격은 이 정도 하는 거 같은데요
저는 홈플러스 세일을 이용해서
1+1을 이 정도 가격으로
구매를 했던 거 같아요
확실히 유제품은 마트에서
할인 행사를 많이 해서
마트를 이용하시는 게
더 좋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다들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바라면서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