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장사 더 건강하닭(할라피뇨&치즈) 와 버터구이 대왕오징어 : 간식으로 이만큼 먹으면 살이 쪄요😁😁😁

천하장사 더 건강하닭(할라피뇨&치즈)과 버터구이 대왕오징어

천하장사 더 건강하닭(할라피뇨&치즈) 와 버터구이 대왕오징어

최근에 구매한 간식중에

정말 최고가 아닌가 하는 제품들입니다

 

가성비 이런 거는 모르겠고

그냥 계속 손이 가고

맛있습니다

 

물론 저희 부부는 30년째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만

그래도 간식은 못 참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버터구이 대왕 오징어

이걸 사이즈를 어떻게

알려드려야 할지 몰라서

어느 집에나 있는 리모컨으로😅

 

사이즈가 정말 큽니다

 

물론 포장이 어느 정도는

되어있는 거지만

실제로 포장을 제외해도 사이즈가

작은 사이즈는 정말 아닌 거 같아요

 

버터구이 대왕 오징어

살짝 마음에 걸리는 부분은

오징어가 100%가 아니라는 거?

이 정도가 아닌가 싶어요

 

근데 80%라는 건 사실 조금

의외이기는 했던 거 같아요

버터구이 대왕 오징어

이게 사진으로 보면 조금 퍽퍽한

느낌이 있을 거 같지만

그렇지는 않아요

 

막 부드럽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먹기 불편하게

질기지도 않고

결이 나름 살아있어서 오히려

질긴 쪽보다는 부드러운 쪽에 가까운 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 식감이에요

사이즈는 정말 넉넉합니다

저희 부부는 이걸 보통 한 3일 정도는

먹었던 거 같아요

 

물론 한 번에 다 먹을 수도 있지만

그냥 영화 같은 거 보면서

입의 심심함을 달래기만 해주는 개념으로

먹어서 3일 정도 먹은 거 같아요

 

맥주 안주로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먹을 때마다 했는데요

짝꿍이 지금 다리 부상 중이라서

금주를 하고 있어서 맥주와 함께는

하지 못했네요

 

버터구이 대왕 오징어

사진으로 이 맛이 전달이 안 되는 게

아쉬워요

 

달달하고 짭짤하고

단짠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그 맛입니다

 

정말 누구나 다 아는 맛인데요

그 맛이 아주 적당한 거 같아서

한번 소개해 드려요

 

이거 2개를 세일해서 요즘

여기저기서 판매를 한다고 하네요

혹시나 보이시는 분들은 구매를 하셔도

크게 실망은 안 하시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아! 물론 입맛은 개인차가 심해서

강추! 이런 건 아니에요

728x90

천하장사 더 건강하닭(할라피뇨&치즈)

천하장사 소시지를 정말 어릴 때

먹고 오랜만에 먹게 되었는데요

 

사실 그렇게 큰 기대를 안 했어요

두 개씩 세일을 해서 판다는 건 뭔가

조금 맛에 문제가 있을 거라는

편견을 갖고 있었는데요

 

편견을 확 깨준 제품이에요

어릴 적 먹었던

천하장사의 맛은 물론 갖고 있고

거기에 매콤함을 더한 맛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거 같은데요

 

천하장사 더 건강하닭(할라피뇨&치즈)

1개당 : 31 칼로리

 

칼로리도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뭐 이걸 건강식으로 먹을 건 아니지만

일단 칼로리가 높으면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데

칼로리가 아주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리고 나름 단백질도 들어가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단백질에 요즘 꼽혀있는데

아주 적당한 제품인 거 같아요

뜯는 법이 나와있는데

이건 조금 복불복이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는 보통 한 5개 먹으면

그중에 하나는 제대로 안 뜯어지더라고요

 

뜯는데 뭔가 어릴 적 생각도 나고

재미있게 먹었던 거 같아요

 

천하장사 더 건강하닭(할라피뇨&치즈)

다들 아시겠지만

사이즈는 이 정도 합니다

 

집에 있는 칼이랑 사이즈가

비슷하더라고요

 

집에 칼이 없으신 분들을

위해서...

천하장사 더 건강하닭(할라피뇨&치즈)

꽁다리 포함해서

15cm입니다

솔직히 하나 먹기에는

조금 아쉽고 

두 개는 먹어줘야 뭔가 조금

먹은듯한 느낌이 나는 거 같아요

 

저는 보통 한 번에 두 개씩

먹는 거 같네요

 

짝꿍한테 소시지 달라고 했을 때

하나 꺼내주면 뭔가 조금

섭섭함을 느끼게 됩니다

천하장사 더 건강하닭(할라피뇨&치즈)

치즈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 있는데 맛이 그렇게

강하게 나지는 않는 거 같아요

 

기존에 알던 맛보다 살짝 매콤한 게

오히려 저희 부부에게 요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가 아닌가 싶어요

 

살짝 느끼할 수 있는 부분을

잡아주더라고요

 

그렇다고 해서 아이들이 먹기에도

매운 정도는 또 아닌 것도 같아요

 

짝꿍은 아이들 먹기는 조금

애매하다고 하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그 정도는 아닌 거 같아요

포스팅을 하면서도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징어가 없는 게 아쉽지만

소시지라도 하나 먹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