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메리 골프 - 클래식 고급 남성 골프 장갑 양손 : 양손 골프 장갑 찾으시는 분들 계시면 살짝 도움이...😅😎[구매 후기 & 사용 후기]

퀸메리 골프 - 클래식 고급 남성 골프 장갑 양손

퀸메리 골프 장갑

연습장을 다니면서

손가락이 하나둘씩 고장이 나더라고요

근데 이상한건 오른손에 자꾸

물집이 잡히는거에요

 

이건 100% 제가 아직도 채를 제대로

잡지 못해서 생기는 현상 같은데요

근데 정말 많은 유튜브를 보고

주변 사람에게 물어가면서 그립을

배워봐도 이게 생각처럼 되는 게

아닌 거 같아요

 

보통 하루에 150개 정도 연습 볼을 치는 거

같은데요 그래서인지 손이 버티지를

못하더라고요

 

요즘 개인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생겨서 200개 정도를 미친 듯이 치기도 했는데요

그때 손이 완전 박살이 난 것도 같아요

 

아무튼 손가락의 부상을 조금이라도

방지하려고 양손으로 골프 장갑을 찾다가

우연히 알게 된 브랜드입니다

 

퀸메리 골프 장갑

골프 초보라서 그런지

저는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인데

무려 저보다 한 살밖에 어리지 않은

브랜드더라고요

 

70년대생을 만나면 요즘엔

뭔가 조금 반가움이 생기네요

제품을 구매를 할 때

2가지를 저는 우선적으로 생각을 했어요

첫 번째는 일단 조금 얇은 두께를 원했고

두 번째는 가격입니다

 

아직 초보고 연습할 때 사용을 하는 거라서

너무 고가의 제품은 아직 저에게는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초보를 벗어나도

고가의 장갑은 조금 저와는 맞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퀸메리 골프 장갑

가격은 26,000원에 구매를 했어요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고 생각이 되는 게

이게 하나의 가격이 아니고

양손으로 구매를 했으니

두 개의 가격이 26,000원입니다

 

나름 제가 추구하는 합리적인

소비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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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메리 골프 장갑

처음에 제품을 열어봤을 때는

살짝 당황도 했는데요

얇아요

생각했던 거 보다도 훨씬 얇은

느낌이 들었어요

 

연습하고 10일 만에 장갑을 하나 해먹은

저에게는 이게 너무 얇은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퀸메리 골프 장갑

저는 엄지에 구멍이 있는 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제가 어드레스를 할 때 저 구멍이랑

채에 있는 상표를 정렬을 하는데요

그렇다고 제가 정타를 치지는 못하지만

뭔가 심적인 안정?

저 같은 초보 분들은 무슨 이야기인지

이해를 해주시지 않을까 싶어요

뭔가 의지해야 하는 부분이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안쪽을 봤는데요

마감이 잘 되어있는 거 같아서 저는

아주 만족했습니다

 

40년 넘게 브랜드가 이어져 왔는데

그냥 물건을 막 만들지는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퀸메리 골프 장갑

여름에도 착용하기 좋게

환기 구멍 되어있는 거 보이시죠?

근데 두께가 확실히 이건 여름용이라고

이미 말을 하고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착용감이 좋아요

뭔가 손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 든다고

해야 하나요

 

주먹을 쥐어봐도 늘어남이 좋아서 그런지

불편함이 전혀 없습니다

 

확실히 착용감에서는

뭐라고 이야기할 만한 건 찾지 못했던 거 같아요

퀸메리 골프 장갑

이건 정말 많이 좋아진 건데요

오른손이 이렇게 같은 곳이 까져요

그립이 잘못되어서 이런 거라는데

그립을 계속 바꿔봐도

자꾸 이렇게 구멍이 생겨요

 

피멍이 들었다가 이제는 굳은살이

만들어지려고 하는 것도 같은데

이게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

 

이거 때문에 제가 양손으로 장갑을

구매를 하게 되었던 거 같아서

한 장 슬쩍 올려봅니다

퀸메리 골프 장갑

오른손은 골프 치면서

처음으로 껴본 거 같은데

그렇게 어색하지는 않더라고요

 

근데 이게 살짝 걱정이 되는 게

이렇게 양손으로 껴고 골프를 배우게 되면

앞으로도 꾸준히 양손으로

장갑을 구매를 해야 하는 건가 싶더라고요

 

시간이 지나면 한 손만 껴도

크게 문제는 없겠죠??

퀸메리 골프 장갑

포스팅을 하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제가 4회 정도 착용을 했습니다

 

일단 좋은 점은 손이 덜 아파요

근데 살짝 미끌리는 느낌은 있는 거 같아요

이건 제가 그립이 여전히 안 좋아서

그런 거 같기도 해요

 

그래도 확실히 엄지에 생기던

물집은 사라졌어요

 

근데 이상하게 이번에는 오른손 4번째 손가락에

물집이 올라왔더라고요

 

장갑을 껴서 생긴지도 몰랐는데

손을 씻다가 발견을 했습니다

뭔가 제가 그립에 문제가 있기는 한 거 같아요

 

근데 확실히 손이 아픈 건 많이

줄어들었어요

 

그리고 얇아서 금방 해질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내구성은 상당히 좋은 거 같아요

4번이면 보통 제가 볼을 600개 정도를

때렸을 텐데 말짱합니다

 

아! 처음에 골프채에 브라운 색이 묻어나기는 해요

그게 묻어나는 게 염색이 되는 게 아니라

천이 묻는 거라서 크게 문제는 안 되는 수준입니다

 

퀸메리 골프 장갑

이 제품은 제가 주문한 게 아니고

서비스로 함께 온 녀석입니다

 

아직 착용하고 채를 휘둘러 보지는 않아서

어떤지 정확히 말씀을 못 드리겠지만요

 

일단 공짜 장갑은 무조건 좋은 거 아닌가요?

퀸메리 골프 장갑

근데 이런 말씀을 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이거 서비스로 받은 게

더 제품이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훨씬 고급진 느낌이 들어요

착용감도 물론 좋고

그냥 연습용으로 사용하기보다는

한 번씩 사람들이랑 스크린 갈 때

착용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디테일이 더 좋은 느낌이 들어서

가격을 찾아보니까요

할인해서 6,000원 정도 하는데요

저는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퀸메리 골프 장갑

지금 사진을 봐도 확실히

제품이 좋아 보이네요

 

이것도 나중에 착용하고 게임이나

연습을 진행한 다음에

따로 포스팅을 한번 올려 보도록 할게요

 

퀸메리 골프 장갑

헷갈리지 마세요

오늘의 주인공은 이 녀석입니다

 

저는 상당히 만족스럽게 사용을 하고 있어요

100% 내돈내산이고

그냥 느낀 대로 작성을 했어요

 

물론 서비스를 받아서

기분이 좋게 포스팅을 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뭔가 더 좋게 꾸며서 이야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양손 골프 장갑이 필요하신 분들은

이 제품도 한번 살펴보시는 게

좋을 거 같아서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구멍 나지 않고 오래오래

사용하고 싶은데

그러려면 일단 제 그립을 좀

수정을 해야 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