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트벡쉔 - 11비타민 플러스 (7일분) ] 엄청 비싼 음료수!! 건강을 위해?🙄🙄

 

요번 거는 집 짝꿍이 추천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얼마전에 일하는 곳에서

어떤 분이 엄청 고급 음료라고

작은 병을 주셨다고 해요

 

굳이 고급을 강요하면서

음료를 건네는 건

저는 반대입니다

멋이 없잖아요

츤데레가 대세인데 말이죠

 

음료 같은 거를 선물을 할 때는

쿨 하게 툭!

저는 이게 멋이라고

생각을 해요😁

 

 

병을 딱 보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리가 있어요

 

" 감기 조심하세요~~ "

 

물론 같은 아이가 아니에요

근데 느낌이 너무 비슷하지 않나요?

 

분명 둘 중에 한 업체가 카피를

한 게 아닌가 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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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영양소 보충용이라고

적혀 있는 걸 보면

막 그렇게 건강 건강한 음료는

아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당류 10%

 

이 부분만 제외하면

나머지는 각종 비타민이 엄청

들어있다고 나와있어요

 

근데 보통 오렌지 주스만 해도

이 정도 비타민은 들어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섭취방법이랑 섭취량

그리고 주의 사항을 보면

뭔가 약을 먹을 때 보던 글들이

보이는 거 같아요

 

1일 1회 100ml 이상은 몸에서

다 버려지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판매하는 사이트에서 퍼온 글입니다

 

건강에 확실히

초점을 두고 만들어진 음료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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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전에 병뚜껑을 보는데

너무 귀여워서 그냥 한 장 찍었어요

 

병뚜껑이 너무 맘에 드네요

클래식한 느낌이 물씬

그리고 왠지 외국 느낌도 들고

병뚜껑이 비싼 느낌이 들어요

 

아주 솔직한 후기

이제 시작합니다

 

맛이 엄청 진한 오렌지 주스예요

 

그냥 비타민을 주스로 만들면

이런 맛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진한 맛이에요

 

오렌지 주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주 편하게 드실 수 있으실 거 같아요

 

저도 오렌지 주스를 좋아해서

제 입맛에는 아주 잘 맞았어요

 

하지만...

 

 

750ml에 세일이 아니면

19,800원은...

 

제가 좋아하기에는 좀 멀리

있는 아이가 아닌가 싶어요

 

9,900원이라고 해도

그냥 비타민을 먹고

오렌지 쥬스를 2병을 마시는 게

훨씬 이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건강을 위해서 

 

"하루에 100ml를 꼬박꼬박 챙겨서 먹을 거야!!!"

 

하시는 분들을 제외하고는

저는 추천은 조금 힘들 거 같아요

 

맛이 없거나 그런 거는 절대 아니고

가격이 좀 마음에 걸리네요

 

그리고 정말 건강을 챙기시려면요..

 

지금 바로 일어나서 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