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람들이 당 떨어진다는
소리를 들으면 그게
어떤 느낌인지 전혀 몰랐는데요
요즘에는 조금 그 느낌을
알아가는 거 같아요
무언가를 집중해서 하다가 보면
갑자기 기운이 빠지고
심할 때는 한기까지 느껴지는
느낌을 받아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이게 저는 개인적으로 당이
떨어지는 느낌이라고 생각을 해서
이럴 때 비상용으로 먹으려고
초콜릿을 구매를 했는데요
분명히 당 보충용으로 구매를 했는데
혼자 먹기는 아까울 정도로
맛이 괜찮아서 이웃님들과
정보를 공유하는 차원으로
소개를 한번 해드리려고요
유명한 녀석이라서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거 같은데
그래도 한번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 아~~ 이거~~ "
하실 거 같은데 요거 맞아요
이름이 상당히 길어요
" 리얼 다크 초콜릿 아몬드 바크 씬 "
바크 씬이란 용어가 어색해서
또 한 번 검색을 해봤는데
특별한 뜻은 안 나오더라고요
그냥 얇은 나무껍질 느낌인 거 같은데
정확한 뜻을 아시는 분들은 댓글로..
막 칼로리 보면서
이게 뭐야 하시는 분들 있으실 텐데요
초콜릿이 칼로리가 높아야 정상입니다
그리고 그래서 당 떨어질 때 챙겨 먹는 거고요
근데 말은 이렇게 하지만
저도 사실 칼로리 보고
깜짝 놀라기는 했어요
생각해보면
제가 이걸 한 번에 다
먹어치우는 것도 아니고
그냥 먹을 때 하나 두 개 정도 먹는데
사실 칼로리는 크게 신경을
안 써도 되는 거 같아요
그리고 다이어트를 오래 하다 보니
칼로리도 중요하지만
질량 보존의 법칙이 더 위대하다는 걸
깨닫기도 했어요
보관하기 좋게 지퍼백으로
되어있는 게 아주 좋아요
지퍼백으로 안되어있으면
좀 더 빨리 먹어 치워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을 거 같은데
지퍼백이 있어서 여유롭게
하나씩 먹을 수 있는 거 같아요
요런 식으로 생겼어요
그리고 이걸 혀로 녹여 보면
정말 안에 아몬드가 엄청 많이
들어 있다는 걸 확인할 수가 있어요
요정도를 녹여서 먹으면
아몬드 한두 개 정도의
분량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녹인 다음에 뱉어서
사진을 찍을까도 했지만
심의에 걸려서 포스팅 문 닫아야
할 듯싶어서 참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초콜릿보다
아몬드가 더 많이 함유가 되어 있는
느낌까지도 들어요
그래서 저는 초콜릿 녹여서 먹고
나머지 아몬드를 한꺼번에
씹어 먹으면서 포만감도
같이 가져가려 했던 거 같아요
겨울에는 실온에서 녹을
일도 적고 하니까
세일하는 게 보이시거나
다니면서 보이시면
한 봉지 정도 구매를 해놓으시면
좋을 거 같아서
이렇게 포스팅을 해봤어요
저도 이제 한봉 다 먹어서
하나 또 구매를 해놓으려고요
날이 계속 추워지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요
오늘도 이웃님들의 공감을 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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