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 퍼즐 만들기!! 지난번 퍼즐을 만들고 나서 그냥 농담 식으로 이야기를 하다가 살짝 서로를 건드리는 상황이 도래하게 되었습니다 " 혼자는 못하겠어.." " 그럼 내가 테두리 다했잖아.." " 내가 풍선 다한건 기억 안 나? " " 풍선보다 배경이 더 힘들지 않아? " 쉽게 대화가 마무리가 되지 않을듯한 분위기라서 살짝 던져 봤습니다 " 그럼 500개 정도로 해서 한번? " " 그래!?!! " " 공정하게 서로 합의된 걸로 500개 콜? " " 콜! " 전쟁의 서막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쿠팡이 도착을 했고 며칠이 지난 후에 주말에 결전의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둘다 쉽지 않은 그림으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어떤 게임이 되었든 간에 절대로 봐주고 이런거 없어요 제가 처음 연애를 시작할때 스크린 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