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무릎 통증갑자기 혐오스러운 다리 사진에 당황하셨죠?? 아침에 일어났는데 오른쪽 다리 안쪽이 상당히 부어 있었어요요즘 공장에서 거의 하루 12시간 이상을 서서 일을 하다 보니무릎이 좀 많이 안 좋았는데 주말에 한강을 달렸던 게이런 최악의 상황을 만든 게 아닌가 싶어요 가뜩이나 시달리고 있었는데 제가 도화선에 불을제대로 붙인 거 같아요😥 근데 사실 조금 억울한 게 저는 그날 사실 그렇게무리해서 뛰었다고 생각은 안 들거든요 아무튼 아침에 다리가 저렇게 되어서 오전에 출근이힘들 거 같다고 사진까지 보냈는데 오후에 출근을 해보니뭐 다른 사람으로 교체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다고하더라고요 공장은 확실히 공장이네요 사람을 소모품으로 보는 거 같아서 엄청 서럽더라고요 아! 제가 또 이야기가 점점 다른 길로 ..